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문학
Q. 어른들이 읽을만한 그림책은 무엇이 있나요?
라는 그림책을 추천 합니다. 글 그림은 유지연 작가의 작품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 하게 되는 사람인 엄마를 주제로 한 작품인데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하게 말인 동시에 내가 필요한 모든 곳에 늘 공기처럼, 물처럼 함께 존재 하신 분 엄마, 그 엄마의 이야기 책 입니다.
문학
Q. 오금이 절인다 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오금이 절인다가 아니라 오금이 저리다가 맞는 표현 입니다. 오금은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으로 "오금이 저리다"는 저지른 잘못이 들통나거나 그 때문에 나쁜 결과가 있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는 것을 말합니다.
문학
Q. 우리나라 이중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금 말씀 하시는 것은 이중 표현이라기 보다는 의미 중복 표현 인듯 합니다. 우리 말에는 한자어가 많기에 이렇게 의미 중복 표현이 생겨 나게 된 것인데 이러한 예로 역전 앞 같은 단어 외에도 처갓집, 상갓집, 해변가, 술주정 등의 단어가 더 있습니다.
문학
Q. 공익광고 과제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우선 주제에 관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하면서 거기에서 나름 대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대신 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순 없고 대신 남녀 양성 평등에 관한 공익 광고 링크 하나 걸어 드릴테니 참고 하시고 좋은 아이디어 떠 올리시길 바랍니다.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으로 알아보는 우리 사회 양성평등!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문학
Q. 2.000년대 북한국민의 자유실상이 궁금합니다
오히려 세월이 갈수록 북한의 인권 침해는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각종 인권침해 유형 가운데 피의자·구금자의 권리 침해 사례는 1990년대와 비교해 2000년대에 5.6배 늘어 났다고 합니다. 2000년대 들어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권 침해는 4배, 신념 및 표현의 권리 침해는 2.3배가량 증가했다고 하는것이 우리 측의 북한 전문 연구 결과 입니다.
문학
Q. 속담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성경 말씀 중 마태 복음 제 6 장 1절 말씀 중에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ㄹ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 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를 사람이 그것을 알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나타내거나 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학
Q. 이브자리 이부자리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이브자리 혹은 이불 자리는 틀린말 입니다. 이부자리가 맞는 표현 이라고 합니다. 다만, 고유 명사로서 침구류 제조사인 상표명이 이브자리 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고유 명사이기에 예외라고 봐야 합니다.
문학
Q. 특이하다. 특기하다. 비슷하지만 다른 말?
특이하다는 우선 형용사 이고 특기 하다는 동사이기에 우선 품사에서 차이가 집니다. 특이 하다라는 말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특이할 ~'이라고 하면 옳지 않고, '특이한 체질'이나 '특이한 재주'처럼 '특이한 ~'으로 표현해야 맞고 '특기하다'라는 말은 특별히 기록한다는 뜻을 가진 동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록할 만한 것을 뜻할 때는 특기 사항으로 표기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문학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옛날에 로도스섬 전기라는 판타지 소설이 있었는데요 이후로 작가의 후속작이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로도스도 전기》(ロードス島戦記, "Lodoss Island War Chronicle")는 일본의 작가인 미즈노 료가 1988년에 쓴 판타지 소설인데 1988. 04. 10. ~ 1993. 03. 27까지 총 7권 외전 2권 형태로 출간 된 것이 마지막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95년도에 같은 형태로 번역되어 출간 되었습니다.
문학
Q. 인생의 교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 드라마를 보며 느끼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죽음을 다룬 내용의 드라마는 또 있습니다. 드라마 는 드라마 대사처럼 “죽음이 있어 삶이 찬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내용이라고 생각 됩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1천년을 산 주인공을 통해서 죽음은 삶의 반대말이 아니며, 삶의 최종 목적지에 죽음이 있으므로 죽음을 더 이상 터부시 말고, 자신의 생의 일부로 기꺼이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