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 역사상 석가 탄신일은 언재부터 시작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석가 탄신일은 불교가 전래 된 삼국 시대 부터 존재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법정 공휴일로 석가 탄신일이 된 시기는 1975년 1월 2일 대통령령으로 국가 공휴일로 지정 된 이후가 처음 입니다.
역사
Q. 일본 천황의 성씨는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천황은 성씨가 없다고 합니다. 황족들도 다 마찬가지고 이름만 있는데 예컨대 대다수 한국인들이 잊으래야 잊지 못하는 히로히토 천황이 있었는데 그가 1921년에 아버지이던 다이쇼 천황의 섭정이 되었고, 5년 뒤인 1926년에 즉위했으므로 한반도 강점기의 절반 이상이 그의 치세였던 탓인데 히로히토 천황이 역사상 가장 긴 64년 동안 왕위에 있을 때의 연호가 쇼와(昭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천황이 타계하면 생전에 통용되던 이름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데 연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일본 천황은 하늘의 후손이라고 하는 이유에서 라고 합니다.
역사
Q. 조선시대 후궁은 왕이 죽으면 어떻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정비들은 왕이 죽어도 궁에 남아 생활을 하지만 후궁들은 정비가 아닌이상 보통 왕이 죽으면 대부분 퇴궁을 합니다. 후궁들은 퇴궁을 해서 보통 정업원 이라고 하는 절에 가서 남은 여생을 불공을 드리면서 혼자서 남은 여생을 지낸다고 합니다.
역사
Q. 왜 천만관객이 영화의 성공표준이 됐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에서 천만 관객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상징성 입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1/5인 즉 전체 인구의 20% 정도의 관객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데 이것은 규모의 경제에 언론이 주목 하는 만큼 관객수가 하나의 기준점이 된 것 입니다.
음악
Q. 한국어처럼 의성어나 의태어가 발달한 언어에는 어떤 언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각 언어 마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다 존재 합니다. 하지만 우리말 처럼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언어 중의 하나는 일본어 입니다. 일본어는 우리말 보다 더 많이 일상 생활에 사용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
Q. 영국의 거문도 점거는 어떠한 사건이였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5년 (고종 22년) 4월 15일 (음력 3월 1일)부터 1887년 2월 27일 (음력 2월 5일)까지 대영 제국 영국 왕립해군 이 조선 전라도 에 있는 거문도 를 불법 점거한 사건 입니다. 19세기 말에 영국이 중앙아시아와 인도 지역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의도를 막고자 거문도를 점령 하게 됩니다.
역사
Q. 우리나라의 여신들의 이름에 '할머니'가 붙은 이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고할미는 한국 신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여신, 창조신, 거인신 입니다. 마고할망, 마고할미, 마고 할머니 혹은 마고 선녀 등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본명은 마고이며 할미는 존칭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국 신화의 대표적인 신이자 영웅무조신(巫祖神). 무교에서 모든 무당들의 조상으로 대접받는 신으로는 바리공주 도 있다고 합니다.
역사
Q. '가방'은 외래어인가요? 고유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각 보다 많은 단어들이 외래어 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비닐, 시소, 바자회, 빵, 고무, 가방, 냄비 등도 외래어 들 입니다. 가방은 네덜란드의 kabas에서 유래된 단어로 일본에서는 이 단어를 かばん(kabang)으로 차용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가방이라는 단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출
Q.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연체율이 올라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가 침체 하면 기업과 개인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신용 대출을 갚기 어려워지기에 이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합니다. 은행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 시 금리가 상승 하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연체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경제동향
Q. 소비자 물가 지수가 안정됐다는데, 왜 체감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와 체감물가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분석에 따르면 먼저 물가 포괄범위 차이에서 발생한다 합니다. 정부가 소비자물가를 통해 측정하려는 것은 전체 가구의 평균적인 물가 변동인데 일반 가구가 소비생활을 위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고 합니다. 반면 개별 가구는 그중 일부에 해당하는 상품과 서비스만을 소비한다고 하는데 정부 공식 물가와 체감 물가에는 차이가 생기기 마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