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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Q.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다른사람과의 오해와 갈등, 외로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선 이러한 공감 능력을 향상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역할 바꾸기를 한번 시도 해 보는 것 입니다. 상대방의 시각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타인 과의 갈등 상황에서 ‘내가 만약 그 사람이라며 라면 어떻게 느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하면서 인지적 공감(Cognitive Empathy)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인데 처음에는 조금 힘들 수 있기에 그러한 역지적 상황을 글로 써보거나 롤플레이(role play)을 시도하면서 가족이나 친구와 역할을 바꿔 대화를 해보면, 평소에는 몰랐던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을 더 깊이 이해 가능하며 또한 동시에 “그럴 수 있겠다”, “많이 힘들었겠구나”와 같이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건네보는 훈련을 하는 것 입니다. 일부러 말이라도 그렇게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진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에 공감 하게 될 것 입니다.
Q.  오늘 하루를 분석해보면 더 나아질 희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하루를 보내면서 그에 대한 가치 판단은 누가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판단 하고 자신이 돌아 보면서 하루 하루를 성찰 해 나가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기를 쓰고 하루를 돌아 보면서 자기 만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물어 보고 그에 대한 답도 본인 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객관적 기준에 참고 하기 위해 위인전등과 같은 책을 읽기도 합니다.
Q.  소설 속 인물 심리 분석, 너무 깊이 빠지는 게 즐거움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소설속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같이 공감하고 그 주인공에 자신을 투입해 감정을 인식 하고 처리 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일상에서 탈피해 잠시 나마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정상적인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자아를 성찰 하고 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깊이 몰입을 하게 되면 마치 게임처럼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가상 세계로의 도피를 위한 피난처라고 인식 할수도 있지만 그것이 가상 세계 라는 것을 인지 하고 현실 세계에서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만 않는 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Q.  악당의 대장을 왜 '두목'이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두목(頭目)은 한자어 입니다. 머리(頭)와 눈(目)을 의미하며 한 집단의 우두 머리를 말하게 되는데 조선 시대 부터 장사치들의 최고 우두 머리를 두목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Q.  수필은 전작과 내용이 겹칠 수 있다? 없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수필은 잘 아시다 시피 자신의 일상을 편하게 아무런 형식 없이 자유 롭게 써 내려 가는 글 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형식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거의 일을 회상하거나 고백 하면서 솔직한 심경을 예기 하다보면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또 겹치긴 해도 거기에 더해 더 깊이 들어 가는 내용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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