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Q. 새끼 달팽이 껍질 지어지는 과정 궁금해용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달팽이는 보통 껍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종과 그렇지 않은 종으로 나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껍질 없는 달팽이는 민달팽이인데 이녀석은 커서도 껍질이 자라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껍질 달팽이육상달팽이나 수생달팽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달팽이는 껍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껍질은 몸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고 , 천적이나 포식자로부터 몸을 숨길수 있는 보호처가 됩니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껍질은 나선형형태로 달팽이와 함께 성장하여 몸집이 커진만큼 껍질도 커집니다. 수생달팽이도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요 껍질을 통해 부력을 형성하는 기능과 , 수압을 견디는 두가지의 추가적인 역할을 합니다. 껍질 없는 달팽이민달팽이는 껍질이 없습니다. (매우~ 작은게 있다고는 합니다. ) 아시다시피 표면이 매우 끈적거리는데 , 주로 습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녀석들입니다. 껍질대신 점액질을 내뿜어 표면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요녀석들은 껍질이 없어서 빠르게 이동하면서 틈새로의 이동이 가능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라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달팽이 껍질은 주로 탄산칼슘으로 구성됩니다. 95%이상을 구성하며 그외에는 철, 망간, 등의 무기질이나 미네랄로써 구성되고 , 탄산칼슘이 주 구성성분으로써 단단하고도 견고하게 만들어줍니다. 성장에 필요하기에 칼슘이 풍부한 채소들을 주로 먹습니다.
Q. 세계적으로 안내견 및 보조견으로서 인정받는 견종들에는 어떤 아이들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안내견이나 보조견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자격과 훈련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보조견으로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자격요건이 필요해요안내 보조견은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하여 사람을 도울 수 있게 훈련되었습니다. 적합한 품종과 건강상태를 보고 선발합니다.생후 7주~1년 동안 퍼피워커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다양하고 적절한 환경에 적응하는 생활을 하며 훈련합니다. 배변이나, 식사, 복종 훈련을 포함한 기본생활습관을 익힙니다.지적 불복종훈련으로, 위험한 상황에서의 주인명령을 무시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행동하게끔 하는 훈련을 합니다.보행 및 교통훈련을 실시하여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신뢰를 쌓고, 함께 발맞춰 걷는 보행훈련을 합니다.정기적 훈련사가 방문하여 안내견과 보행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러한 훈련내용을 잘 견디는 견종은 보통 영리하거나 온순한 동물이 적합합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가장 온순하고 훈련에 대한 반응이 우수합니다.골든 리트리버 역시 영리하고 침착, 친화력이 우수합니다. 셰퍼드는 높은 지능과 충성심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스탠다드푸들은 훈련에 잘 반응하면서도 알레르기유발가능성이 낮은 종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적합하지 않은 견종들은 위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매우독립적이거나 경계심이 심한 견종 (차우차우), 에너지가 넘치지만 집중력이 부족해 산만해져 훈련자체가 어려운 견종 (달마시안), 훈련에 대한 반응이 느린 견종 (시바견), 지나친 후각발달이나 에너지가 너무 넘치고 활발해서 역할 수행이 어려운 종 (비글) 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높은 집중력과 순종성이 없다면 훈련이 어려와 안내견으로서 적합지 않은 것이지요.
Q. 산불이 생태계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산불이 발생하면 회복하는데 아주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미생물을 비롯한 동물, 식물 등의 많은 생물들이 생겨나야하고 하나의 먹이사슬을 다시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자연의 힘은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연적인 복원에 힘을 기울이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식물자원의 재생이 활발히 이루어 집니다. 산불로 인하여 모든 식물개체들은 쟂더미가 되지만서도 토양에 남아 있는 씨앗들이 발아하는데 가장 큰 영양분이 됩니다. 어떠한 씨앗은 산불로 인한 미열로 인해서 발아가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다음 작은 동물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식물을 통한 먹이서식처가 형성될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더러 그 이후에 조류는 19년이상, 큰 야생동물들은 30년이 넘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식물보다 우선되는 것이 바로 토양미생물입니다. 토양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회복이 되는데요, 이러한 미생물의 회복은 토양의 유기물과 영양소를 축적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복원이라는 것이 시간이 기본적으로 많이 걸리기에 인간을 통한 인공적인 복구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합니다. 1. 가장 흔한 것은 바로 나무심기입니다.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복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경제림조성과 생태계복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2. 토양유출을 막기 위하여 인간은 다양한 그물망을 활용하여 토양의 유실을 막습니다. 3. 산불 후 이러한복원작업에도 불구하고도 생태계가 완전하게 되는 기간은 30~100년 이상이 필요 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효과적인 복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Q. 식물은 수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식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식물의 번식은 유성번식과 무성번식,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유성번식은 흔히 아시는 암수생식세포가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개체가 생기는 방법으로 씨앗을 통하여 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유전적인 특성을 강화하여 환경에 다른 적응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번식 방법입니다. 식물의 꽃이 수정되고 씨앗을 만들어 이 씨앗이발아해서 새로운 식물이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성적인 번식이 아닌 , 즉 , 암수생식세포 가 없어 수정이 없는체로 바로 번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무성번식방법입니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자손을 만들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지만, 이러한 획일화된 유전자의 자손은 갖가지 변화하는 환경에 변경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성생식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기나누기: 뿌리가 잘 자라는 식물은 뿌리를 나누어 각각 심습니다. 삽목 : 본래의 식물이 가지고 있는 뿌리, 잎, 줄기를 잘라서 흙에 심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자랄수 있습니다. 휘묻이 : 가지를 땅에 묻어 뿌리를 생기게 한 다음에 그 다음 별도로 옮겨 심어 키우는 방법입니다. 여담으로 캘러스를 이용해서 식물을 길러내는 방법인데요, 생명공학적인 실험적인 방법입니다. 캘러스는 식물조직을 잘라서 영양배지서 배양한 다음 세포분열을 통해서 생성되는 것이 캘러스 입니다. 다양한 식물호르몬, 옥신, 사이토킨 등의 조절이 필수입니다. 또한 적절한 환경에서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온습도 조건, 영양소, 앞서말한 호르몬 조절과 균형이 중요합니다. 캘러스는 유전자변형을 한 조직세포를 식물로 길러내기 위한 중요한 방법입니다. 캘러스로부터 재분화되어 식물로 자라게 되어 특정한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복제할때도 동일 세포, 동일 유전자를 가진 식물을 대량으로 생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는 농업이나 원예분야에서 유용한 방법입니다.
Q. B형 부부 사이에서 O형 아기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네 맞아요 확률 25프로입니다 저와 비슷한경우신데요. 저희부모님 모두 비형이십니다. .첫째인 저는 오형둘째는 오형셋째도 오형 이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