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채권은 저축과 투자 중 무엇이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이게 좀 애매한데요. 딱 개념이 정의되었다기 보다는 애매한 기준이라서누구는 주식도 저축이라고 말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보통 어떻게 나누냐면,저축: 미래를 위해 돈을 적립하는 개념 / 안전성(예금자보호 같은), 유동성, 낮은 수익률투자: 부를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많은 위험을 수반 / 보통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말함이에 기본 개념에서의 채권은 투자가 맞습니다.다만, 요즘 투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위험상품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어채권정도면 안정적인 상품으로 인식되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투자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Q. 요즘에는 예적금 금리가 낮아 예적금을 드는것도 고민이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금리가 점점 낮아져서 예적금을 묶어 두는 것이 사실상 큰 이익은 없는 상황입니다.다만, 투자에는 자신이 없고 두려움이 있다면 소비를 막고 돈을 모은다는 개념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그나마 가장 금리가 좋은 상품을 찾아야 합니다.청년이시라면 청년에 관한 상품이 가장 좋습니다.예로, 청년도약계좌가 현 시점 가장 좋은 적금이라고 불리며,해당사항이 없으시다면 은행마다 제공하는 특판상품 들을 알아보셔도 좋습니다.또는, 2금융권을 보셔도 좋습니다. 저축은행이나 신협, 새마을금고의 경우 이율이 좀 더 괜찮기도 하고,조합원을 운영하는 곳은 가입 시 저율과세 혜택을 제공해 세금을 절세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