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영빈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변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변비 증상과 관련하여서 단순 기능성 변비인지 아니면 소화기계 질병이 있어서 변비 증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먼저 파악하고 감별을 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순히 기능성 변비라면 최대한 육체적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고,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고, 유산균이나 자아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약물 등을 복용하면서 관리하고 증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변비약을 복용하거나 관장을 하거나 하면서 조절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비뇨의학과
Q. 제가 가성포경인거 같은데 포경수술이 필요할까요?
이야기 하시는 것과 같이 평상시에는 귀두가 포피로 덮여 있으며, 발기가 되거나 손으로 젖힐 경우 무리 없이 귀두가 노출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성포경에 해당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성포경은 반드시 포경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미용적인 이유, 청결의 편의성, 종교 및 문화적인 이유에 따라서 가성포경이어도 수술을 고려하고 받아볼 수 있긴 하겠습니다.
산부인과
Q. 피임약 복용후 관계에대해서 궁금한점
복용하신 피임약이 마이보라라면 일반 경구피임약으로 보입니다. 해당 피임약은 복용을 한 이후 최소 7일간 꾸준히 복용을 한 이후에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에 처음 복용을 시작하였고 어제 저녁에 질내사정을 하였다면 오전에 복용한 피임약을 통한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임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라도 피임 확률을 높여보시길 희망하신다면 사후피임약을 따로 처방 받아서 복용을 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내과
Q. 가정의학과에서 3주 동안 주 1회씩 혈액검사 했는데 괜찮은지요?
혈액 검사를 위하여 혈액을 채취한 것이 양이 많은 것이 걱정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주 1회씩 3주 사이에 총 3회 혈액 검사를 위해서 채취한 혈액량은 많지 않으며 그로 인하여 건강한 30대 남성에게 빈혈을 포함하여 건강 상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딱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는 부분입니다.
이비인후과
Q. 질문드립니다. 이석증은 왜 생기는 건가요??
이석증은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귀 속의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자체는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굉장히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빠진 돌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술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냥 두고 일상 생활을 하였을 때에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긴 하겠습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빠졌던 돌이 돌이 제자리에 돌아가면 완치가 됩니다. 다만 한 번 이석증이 생긴 뒤에는 종종 재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증이 생긴다면 증상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상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를 해보기 위해서는 머리를 휙휙 돌리는 것을 피하고 머리쪽에 충격이 갈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타깝지만 확실한 예방법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