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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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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인사말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지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전문가 소개
이름
김지호
소속
서울대학교
활동 중인 토픽
학문
생물·생명
활동 지역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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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답변 활동
생물·생명약 23시간 전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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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같은 대유행 전연병이 곧 또 도래할까요?
안녕하세요.대유행 전염병(팬데믹)이 또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팬데믹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고, 최근에는 인구 증가, 기후 변화, 글로벌화 등으로 인해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할 위험이 더 커졌습니다. 팬데믹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들로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예: 코로나19, 조류독감 등)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시화와 인구 밀집 – 대도시에서의 높은 인구 밀도로 인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후 변화 – 온난화로 인해 동물들의 서식지가 변하고, 인간과의 접촉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병원체가 퍼질 위험이 커집니다. 국제 교류 증가 – 전 세계적인 여행과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적 감염병도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내성 – 치료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나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이 있습니다.다음 팬데믹은 언제쯤일지에 대해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10~20년 안에 또 다른 팬데믹이 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원숭이두창, 조류독감 변종, 니파 바이러스 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비책으로는 백신 개발 및 연구 강화, 글로벌 감염병 감시 시스템 강화, 항바이러스제 및 치료제 개발, 개인 위생 습관 유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야생동물과의 접촉 최소화를 실천해야합니다. 앞으로 또다시 팬데믹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만,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대응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물·생명2일 전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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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간의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인간의 감정은 뇌의 신경 활동과 환경적 경험이 상호작용하여 생성되는 복합적인 현상입니다. 단순히 뇌의 신호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과 개인의 경험, 문화적 배경이 모두 감정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의 신경과학적 기원을 살펴보자면 감정은 주로 변연계(limbic system)에서 조절됩니다. 편도체(Amygdala)는 공포, 분노, 불안 같은 강한 감정을 처리하며 해마(Hippocampus)는 기억과 연결된 감정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상하부(Hypothalamus)는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을 조절하여 감정을 신체적 반응으로 연결합니다.대뇌피질(특히 전두엽, Prefrontal Cortex)은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감정은 신경 신호, 신경전달물질(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호르몬의 작용을 통해 형성됩니다. 하지만 감정은 단순한 신경 신호가 아니라, 개인이 자라온 환경과 경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감정 반응이 다른 이유는 과거의 기억, 문화적 배경, 학습된 행동 패턴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같은 소리를 듣고도 어떤 사람은 공포를 느끼고, 어떤 사람은 아무 반응이 없는 이유는 과거 경험이 감정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때 일부 감정은 본능적입니다. 예를 들어, 공포는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감정이므로 거의 모든 인간과 동물이 공통적으로 경험합니다. 하지만 감정의 표현 방식과 해석은 학습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은 문화마다 다릅니다(어떤 문화에서는 울음을 억제하고, 어떤 문화에서는 울음을 강조함). 정리해보자면 감정은 단순한 뇌의 신호가 아니라, 유전적 요소, 뇌의 신경 활동, 개인의 경험, 문화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지는 복합적인 현상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신경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동시에 사회적, 심리적 맥락 속에서 해석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생물·생명2일 전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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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에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는 동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지구상에서 공룡은 멸종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룡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일부가 살아남아 오늘날의 새(bird)로 진화했습니다. 새가 공룡의 후손인 이유는 계통발생적 분석에 따르면조류(Aves)는 수각류(theropods) 공룡에서 진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와 같은 수각류 공룡이 조류와 가까운 친척입니다. 또한 골격 구조를 봤을 때 공룡과 새는 속이 빈 뼈 구조, 삼지형 발가락, 부리의 발달 등 많은 해부학적 유사성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시조새(Archaeopteryx)와 같은 화석을 보면 공룡이 깃털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진화했다면 현대의 새들보다 크고 다양한 육식, 초식 형태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대형 육상 생물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예: 타조 같은 형태). 해양 생태계에서도 거대한 어룡(ichthyosaur)과 같은 후손이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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