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은혜 전문가입니다.
Q. b형간염보균 활성화로변경되어 간수치 피검사 예정인데 질정제 사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질정제는 국소제제이므로 전신흡수율이 낮습니다.따라서 간수치 검사 전 질정제 사용이 일반적으로 간수치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하지만, 현재 간질환 치료 중이므로 사용 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처방받은 간 약은 계속 복용하시고 질정 사용 전 가능하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Q. 유산균 복용중에 변비개선이 되지 않아 다른 유산균으로 교체할때 다음날부터 유산균 변경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네 가능합니다. 다음날부터 다른 유산균을 먹이셔도 됩니다.장마사지도 마니해주시고 활동을 마니하게 해주세요.
Q. 역류성식도염 약이랑 영양제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질문하신 처방약(케이캡정50, 레바피드정, 거드액)과 영양제(매스틱검, DGL, 아연카르노신)는 일반적으로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으나, 30분~1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입덧약은 비타민과 항히스타민제로 이루어진듯한데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네, 대표적인 입덧약(디클렉틴)은 두 가지 주요 성분, 비타민 B6(피리독신)과 독시라민(항히스타민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비타민 B6는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관여하여 구토 중추의 과도한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임신 중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입덧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데, 보충 시 구역·구토 증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독시라민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뇌의 구토 중추와 평형기관(전정기관)에 작용해 구역질과 구토 증상을 완화합니다.입덧약은 단순히 졸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B6와 항히스타민제가 각각 신경전달물질 조절과 구토 중추 억제를 통해 입덧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합니다. 두 성분 모두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Q.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두통약/진통제의 총량은 어느정도인가요? 몸무게 기준으로 나눠지나요?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일반적으로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부루펜계열로 나뉩니다.성인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최대 4g 복용가능하고 이부프로펜은 하루 최대 3.2g가능합니다.유소아는 체중기반으로 복용하지만 성인은 동일합니다.보통 일반약을 구매하시면 2알씩 하루 3번 드시면 안전하고 통증이 심하시면 하루 4번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제품마다 용량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복용법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