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과
Q. 콧털을 뽑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데 의학적으로 가능한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콧털을 뽑아서 사망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우선 콧털을 뽑는 것 차체로 사람이 사망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콧털을 뽑은 부위의 모낭이 감염에 취약하게 되는데, 이 부위를 통해 균이 침범할 수 있고, 코 내부와 머리속의 뇌가 가까워 혈액을 타고 균이 이동해 뇌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의 감염 정도가 심해지면 사망가능성이 있습니다.물론 가능성은 낮지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으니 평소 콧털을 뽑지 마시고 자르는 방식으로 콧털 관리를 해 주시면 안전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조회하시는 모든 분들의 좋아요 와 추천 버튼 클릭을 권유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더 나은 지식 공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간 기능 검사는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간기능 검사는 어느 과를 방문해야 하는지 문의하셨습니다.간기능 검사는 혈액을 채혈하여 검사하며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보시고 검사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조회하시는 모든 분들의 좋아요 와 추천 버튼 클릭을 권유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더 나은 지식 공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배가 나오면 건강상 안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배가 나오면 건강 상 안 좋은 이유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배가 나오면 복강내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됩니다.내장지방이란 복강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며 복강 안쪽 내장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에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면 내장비만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축척되는 피하지방과는 달리 지방 축척양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하며, 따라서 배가 나오면 건강 상 좋지 않은 것입니다.내장지방 원인으로는 당분함량이 높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육류, 탄수화물 등의 과다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기에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조회하시는 모든 분들의 좋아요 와 추천 버튼 클릭을 권유드립니다.이런 활동들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더 나은 지식 공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산부인과
Q. 고등학생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월경량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인 과다월경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초음파검사 등 여러 검사를 통해 원인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시행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비인후과
Q. 알레르기 MAST 검사 전에 항히스타민제 영향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MAST 검사는 본인의 피부가 과민 반응,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검사입니다. MAST 검사의 경우 다른 검사와 다르게 항히스타민제 혹은 항알레르기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고 난 뒤에도 검사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과
Q. 고지혈증은 어떤 증상이며 정확한 내용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지질 성분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죽상경화에 따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기 때문입이다. 또한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여 췌장염이 발생하면 췌장염의 증상인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가 중심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현재 진료중이신 병원에서 시행하시면 되고, 평소에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해 주시고.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과
Q. 독감예방 주사투약에 대해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독감 의심 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 명당 4.9명을 넘으면 발령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는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독감예방접종 일정에 맞추어 가급적 이른 시기에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권장하고 있는 예방접종 시기는 10~12월로, 따라서 이 기간중에 가급적 이른 시기에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과
Q. 관장약에 대한 궁금함을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관장약의 성분은 글리세린이라는 물질로, 이것으로 관장을 하게 되면 글리세린이 장벽을 자극하고 연동운동을 촉진하며 글리세린 자체의 미끈거리는 특성으로 윤활작용을 하여 대변을 매끄럽게 빠져나가게 합니다. 관장약을 오래 사용하시면 글리세린이 장을 자극하는 빈도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이 계속 반복이 되면 나중에는 장신경이 글리세린의 자극에 무뎌져서 아무리 자극을 줘도 변이 나오지 않는 관장약 내성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관장약을 너무 남용하지 마시고 정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수면내시경 안하고 그냥 일반내시경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수면내시경은 환자를 마취가 아닌 진정시켜서 잠을 자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내시경입니다. 너무 거부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내시경으로 받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내시경이 검사중 입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구역질이나 트림 등 불편함이 있지만 아주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내시경 시행 의사의 숙련도에 따른 불편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위내시경은 대장내시경에 비해 검사 시간이 짧기 때문에 너무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결론은 위내시경 검사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잘 받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내과
Q. 코로나 확진시 병원처방약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 시 대면진료 및 비대면진료 모두 가능하며 약 처방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대면 및 비대면진료 가능한 병원 안내해 주시니 알아 보시고 진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면진료 가능한 병원의 경우 방문하시면 주사치료 등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