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감사하는시금치
- 재료공학학문Q. 반도체 업계에선 수출규제 완화 가능성이 있을지?최근에 반도체 관련해서 뉴스를 계속 찾아보게 되는데요, 지난달 업무 차 일본 기업이랑 미팅이 있었는데 일본 쪽에서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에 대해서 꽤 민감할 정도로 반응하더라고요. 한국이랑 일본 사이에 오랜 기간 이어진 수출규제로 회사 관계자 분들 걱정이 늘어난 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 들어 업계에서는 규제 완화가 논의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해서, 실질적으로 업체들에 도움이 될 만한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규제가 완화된다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생산이나 기술 경쟁력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지, 그리고 실제 필드에서 느끼는 체감 변화까지 듣고 싶네요. 또, 미래에는 이런 산업 규제가 완전히 없어질 수 있을지도 알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 약 복용약·영양제Q. 집에 꼭 필수로 둬야하는 상비약으로 감기약말고 뭐가 있을지?집에 기본적으로 상비약을 갖추고 있지만서도 막상 상비약 좀 챙겨둬야겠다 싶으면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감기약은 준비되어 있지만 이게 종합 감기약이다보니 해열이나 진통제로도 괜찮을지 그리고 종종 소화가 안될때도 있고 멀미나 알레르기 반응도 일어나서 이것까지도 챙겨놔야 되나 싶더라고요. 항목이야 워낙 많다보니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이게 상비약 수준을 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처방약은 원래 용기·라벨 그대로 보관하고, 어린이, 반려동물 약은 반드시 분리하는 게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보관 위치와 밀폐 기준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평일 출근하는 날에 카페인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될지?커피를 좋아하지만 오후 늦게까지 마시게 되는 날에는 잠이 얕아져서 다음날 무척 피곤이 쌓이게 되더라고요. 하루 섭취량을 줄이고 싶은데 이게 갑자기 끊어보니 오전에 진짜 너무 무기력하고 졸음을 쏟아져서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당장 딱 끊는 것 보다는 서서히 줄여가다가 아예 끊어볼까 하는데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플랜을 잡아야 할까요? 또 카페인 줄여 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무기력함이라거나 졸음 쏟아지는거 어떻게 예방해야될까요?
- 세탁수선생활Q. 빨래 냄새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소소한 꿀팁이 있다면?비가 오거나 ㅅ브한 날이 많아지면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고 걷고 나서 개다보면 꿉꿉한 냄새가 날 때도 있더라고요. 세제를 많이 쓰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잔여물이 남아서 냄새가 더 심해지더라고요. 세탁조 청소 주기와 함께 건조 전에 탈수를 강력모드로 하게 되면 실제로 효과가 좋을까요? 수건처럼 냄새가 잘 배는 빨래는 베이킹소다, 구연산 활용이 도움이 되는지, 섬유유연제는 언제 줄이는 게 좋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 생활꿀팁생활Q. 난방비 아낄 수 있는 현실적인 꿀팁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지?날이 선선해지고 한데 밤만 되면 바람도 차고 쌀쌀해지더라고요. 난방을 언제 켤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데요 실내 온도를 무작정 높이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이 없을가 싶더라고요. 주변에서 자취 꽤 오래하신 살림 고수분들 얘기 들어보면 창문 틈 막기에서부터 러그같은 거 까는게 꽤 도움된다는데 이외에 또 꿀팁이 있을까요? 보일러는 상시 저온 유지가 유리한지, 필요 시간만 타이머로 세게 돌리는 게 좋은지 헷갈립니다. 혼자 살면서 난방비를 줄이면서도 따뜻하게 지내는 실전 루틴과 장치 선택 기준,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 생활꿀팁생활Q. 쉐어하우스살면서 갈등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쉐어 하우스에서 몇 달 동안 살아봤는데 공용 주방에서부터 거실과 화장실을 함께 쓰다 보니 작은 불편이 쉽게 갈등으로 번지게 되더라고요. 청소에서부터 분리수거나 특히 소모품 구매같은 경우엔 이게 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냉장고도 칸 나누기에서부터 손님 방문 등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서로 정해놔야 그나마 감정싸움까지 가지 않을지 현실적인 방안이 궁금합니다. 안그래도 이직하게 되면서 쉐어 쪽으로 알아보는데 예전에 사소한 마찰이 있었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입주·퇴실 시 체크리스트나 보증금 관련 분쟁을 줄이는 서면 합의 팁도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주방가전디지털·가전제품Q. 인덕션에서부터 가스레인지의 경우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과 청소할 때 꿀팁이 있다면?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곤 하는데요 인덕션이랑 가스레인지 관리가 은근히 손이 가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조리하다가 국물 요리같은 경우 넘치거나 혹은 기름에 튀길 때 주방 곳곳에 기름이 튀면서 얼룩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이거 조리하고나서 바로 닦아도 자국이 남기도 하고 세척하는 과정도 은근히 까다롭고 귀찮더라고요. 인덕션은 어떤 도구와 세제를 써야 스크래치를 줄일 수 있을지, 가스레인지는 화구 분해 세척 후 재조립 시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주방용 올인원 티슈같은 걸로 자주 닦아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하나하나씩 분해하고 닦는게 더 나을까요?
- 생활꿀팁생활Q. 요즘 날씨에 자전거 출퇴근해보려고 하는데 아예 새로 사야될까요?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여름에는 워낙 날이 덥고 하다보니 엄두도 못냈는데요 요즘에는 아침에 살짝 쌀쌀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쾌적한 날씨라서 지금 아니면 또 겨울엔 길도 미끄럽고 추워서 도전하기 어렵겠다 싶은 생각에 자전거 출퇴근을 해보려고 합니다. 첫 주에는 어느 정도 거리와 속도가 적당할지, 차도랑 자전거도로, 보행자와 섞이는 구간에서는 어떤 주행 요령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헬멧과 라이트, 방수 가방, 반사밴드 같은 필수 장비를 최소한으로 초보자한테 꼭 필요한 건 뭐가 있을지 궁금해요. 이게 나들이가서 자전거 탈 때는 또 다른 느낌일 거 같더라고요. 주에 매일같이 타는게 아니라 먼저 적응기간이니 주에 못해도 2일정도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려고 하는데 무엇부터 준비하면 안전하고 즐겁게 자출을 정착시킬 수 있을까요?
- 내과의료상담Q. 독감도 걱정되는데 요즘은 코로나도 유행할 시즌이라고 하니 동시접종하는거는 안될까요?가을로 접어들게 되면서 직장에서도 독감 예방 접종 맞으셨다는 분들이 한 두 분씩 늘고 계시더라고요. 대중교통타고 출퇴근하는데 요새는 콜록거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족들이랑 함께 살다보니 괜히 제가 감염되어서 옮기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되더라고요. 주변에서는 같은 날 동시접종을 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게 건강 생각하면 그래도 되나 싶더라고요. 간격을 두는 편이 낫다고 말하는 분도 있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더 헷갈리더라고요. 일상 스케줄과 부작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접종 장소와 시간을 결정해야 하는데 실제로 동시접종과 분리접종의 차이를 체감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기와 코로나 두 백신 중 어느 것을 먼저 맞는 편이 나았는지 또는 시간대를 오전 오후 중 어느 쪽으로 택하는 게 덜 힘들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경상도여행Q. 연휴 시즌에 고속도로 통행료랑 교통비 절감은 어떻게 해야될지?명절때마다 처가랑 본가를 꼭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게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유류비와 통행료를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올해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움직이다보니 대중교통 대신에 자가용을 선택했는데 막상 이것저것 따지며 계산기를 두드리자니 비용 생각에 한숨이 나오네요. 뉴스에선 연휴 기간 도로 혼잡과 상습 정체 구간이 반복된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비용 측면에서 무엇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고속도로 통행료의 변동이나 지역별 유료도로 비용 차이가 귀성 귀경 노선 선택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줬는지 궁금합니다.주변에서도 명절 때 이동거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꼭 한번쯤 나오는 말이 이게 암만 계산해봐도 막상 다녀오고나서는 실제 비용이랑 또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예상과 실제 비용의 오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요소가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