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만족스러운도토리
- 유아교육육아Q. 돌 정도 되는 아기인데, TV나 패드 시청은 완전히 피해야 하나요?거실에 가드 만들어 놓고 하루 시간 대부분을 보내고 TV도 거실에 있습니다. 아기들은 TV를 보면 ADHD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글을 어디서 본 이후로 TV 접촉을 줄이려고 하는데, 잠깐 뉴스라도 보려고 TV만 켜면 놀다가도 바로 빠져서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래서 바로 꺼 버리는 바람에 요즘 거의 TV 시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괜한 요금만 나가고 있네요.잠깐 보는 것도 안 좋나요? 패드도 마찬가지인가요?
- 유아교육육아Q. 아기를 안아서 재우는데 점점 무거워지네요제 와이프 얘기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안아서 재우다 보니 곧 첫돌을 맞이하는 시점에서도 안아서 재우네요. 밤에 마지막 수유하면 먹으면서 잠에 들어갑니다. 완전한 잠은 아니기에 다 먹인 다음 안고서 5분~10분을 왔다갔다 한 다음 방에 눕혀서 재우는데, 점점 몸무게가 늘어가면서 힘들어 하네요.지금 15kg 정도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재워야 하는 건지... 다른 재우기 방법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워낙 엄마만 찾는 편이라 아빠가 안으면 바로 깰 겁니다. 한 두 달 전까지도 몇 번 시도했는데 그 때마다 난리가 났었거든요.변화가 필요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양육·훈육육아Q. 아기가 돌 정도 되면 성향을 알 수 있나요?지인이 아기 때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여 특징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곧 첫 돌을 맞이하는 남아입니다.가지고 노는 걸 달라고 손을 내밀면 줍니다.기분이 좋을 땐 웃으면서 날갯짓을 합니다.장난감 두 개를 들고 서로 꽤 세게 계속 부딪치거나 하나를 들고 다른 장난감에 세게 계속 내려칩니다. 마치 날갯짓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한데, 폭력성이나 과격한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은 아닌가 우려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 정형외과의료상담Q. 걸을 때 발목 소리 통증 없는데 MRI 촬영을 해야 되나요?만 46세 남성이고, 증상은 오래 됐습니다. 오른쪽 발목에서만 소리가 납니다.원래부터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최소 10년은 넘었고, 20년이 넘었을지도 모릅니다. 소리 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무릎을 굽힐 때도 소리가 나는데, 쪼그려 앉을 때 외에는 굽힐 일이 거의 없어서 이건 신경쓰지 않지만 발목은 걸을 때 소리가 자주 나서 신경이 쓰였습니다.최근에 이래저래 다른 질환을 개인병원에서 해결 못하고 3차 병원으로 의뢰서 받아 오게 되면서 이 부분도 함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큰 병원이다 보니 정형외과 내에서도 부위별로 보시는 분이 나뉘어 있더군요. 아무튼 발목 보시는 교수님께 진료를 받는데, 발목을 까딱까딱 굽히면 소리가 났고 이 때 복숭아뼈 뒷쪽을 누르고 다시 해 보라고 하니, 그 때 바로 소리가 안 나더군요. 원인은 찾으신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복숭아뼈 뒷쪽에 있는 인대인지 근육인지 잘 기억나지 않는 그 부위가 걸으면서 빠졌다가 다시 원위치로 오는 게 반복되며 나는 소리라는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나이 들어 근육이 약해지면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자신이 추측하는 상황이 맞는지 MRI를 찍어보고 맞으면 수술해야 한다네요.그냥 큰 병원 온 김에 진료나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갔다가 일이 커진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전에 다른 검사나 확인 없이 바로 MRI와 수술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뭔가 건너뛴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사실 전문가이시니 그랬겠지만 진료도 꼼꼼히 보신 느낌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교수님의 찍어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얘기 자체는 본인의 추측하는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걸로도 들리고요. 아니라면 괜히 80만 원이나 되는 큰 돈만 날리는 셈이니까요.요점은, 이게 이렇게 급하게 바로 MRI를 찍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니, 심각하지 않더라도 지금 하는 게 좋다면 해야죠. 교수님께 직접 물어볼 수 없는 질문이라 아하의 의사님들께도 먼저 조언을 요청드립니다.지금 상황에서 바로 MRI 촬영하는 게 맞을까요?
- 양육·훈육육아Q. 밤잠을 짧게 자는 아이에 대한 고민입니다200일 남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빠)저녁 21:30~22:00 정도에 막수를 하고 밤잠을 시도합니다.경험상 이보다 일찍 재우면 1~2시간 만에 깨거든요. 그나마 22:30~23:00 정도에 재우면 3시간은 잡니다.막수를 이때 하는 이유는 수유를 하면 도중에 잠이 들어서 그나마 잠에 좀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늦게 먹여서 속을 든든하게 해 놔야 배고파서 깨는 일이 없을 거라는 기대도 하나의 이유입니다.수유를 하고 잠이 든 아이를 눕히면 등센서가 발동하여 깨서 떼를 씁니다.이때부터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와 엄마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떼쓰고 - 안아서 달래고 - 잠들고 - 눕히고 - 깨서 떼쓰고 - 안아서 달래고...이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다 보면 지쳐서인지 아이도 어느 순간엔 잠이 듭니다.몸무게가 이 시기 아이들보다 무거운 12kg라서 재우고 나면 엄마의 체력은 바닥이 됩니다.힘이 좀 더 좋은 아빠가 밤잠을 시도했었지만 엄마만 찾는 경향이 있어서 대성통곡의 난리를 몇 번 겪고 난 이후로 밤잠 시 아빠는 접근 금지입니다.이 때문에 밤마다 너무 고생스러워서 며칠 전 질문을 올렸고,몇 가지 팁들을 주셨는데 참고할 만한 게 두 가지가 있어서 바꿔봤습니다.1. 놀다가 저녁 7시 정도가 되면 졸려 해서 낮잠처럼 한번 더 재웠던 상황- 문제: 시간상 밤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밤 수면에 방해가 됨- 변경: 졸려 하면 좀 격하게 놀아주면서 잠을 깨우고 저녁엔 재우지 않음2. 본격적인 밤잠을 자기 직전에 막수를 했던 상황- 문제: 잠자기 직전에 수유하는 것은 좋지 않음- 변경: 잠자기 1시간~2시간 전에 막수를 함(200ml)이걸 이틀 시도해 봤는데, 200일 가까이 하던 패턴이 바로 바뀔 거라 기대하진 않았지만 어제, 그제 이틀은 정말이지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밤이었습니다.21:30에 밤잠을 시도하기 때문에 20:00 정도에 막수를 하는데, 이건 잘 먹습니다. 그런데 그간의 습관처럼 막수를 먹다가 잠이 듭니다. 앞서 저녁 7시 정도의 잠을 안 재워서인지 여기서 든 잠은 깨우는 게 쉽지 않네요.수유 후 안고 일어나서 돌아다녀도 고개를 못 가눌 정도로 잠이 들어 있어서 시끄럽게 하며 온갖 쇼를 한 끝에 겨우 깨웁니다. 누구는 이 시간에 밤잠을 시작해서 아침까지 통잠을 잔다는데, 저희에겐 정말 꿈같은 얘기죠.그렇게 해서 평소처럼 버티다가 22:30 정도에 재우기를 성공하는데, 최근 이틀은 12시~1시 사이에 깨서 떼를 쓰고 울다가 새벽 5시 정도가 돼서 어렵게 재웠습니다.평소보다 일찍 막수를 해서 배가 고픈 것일까요? 수유를 하면 해결될 것 같긴 하지만, 한 열흘 정도 전부터 밤수유를 끊는 중이라 이것도 하지 못하고 안고 방과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달래고 함께 밤을 샜습니다.특이사항은 안고 달래며 거실을 돌면 엄마 품 안에서는 잠이 듭니다.그런데 200일임에도 등센서가 짱짱한 건지, 눕히면 바로 깨서 떼를 쓰는 거죠.이래놓고 낮에는 잘 잡니다.부족한 잠을 낮에 채우는 것 같은데, 할 일이 많은 엄마는 이 시간에 못 자죠.짧게 쓴다고 들어와 놓고 워낙 변수가 많은 상황이고 하나라도 실마리가 잡혔으면 하는 간절함에 글이 또 길어졌네요. 주저리주저리 적어 놔서 정리가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잠을 편하게 못 잔다는 게 참 힘드네요.아기 키우면서 당연한 거겠지만, 첫 아이라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하여 여러 정보를 혼용해서 결정하다 보니 저희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고, 비슷한 시기의 온라인 모임글을 봐도 저희 아이는 좀 유별난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 양육·훈육육아Q. 밤잠을 잘 안자는 200일 아기,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네이버 지식iN, 맘 카페 등 여러 곳에 수차례 글을 올려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서 전문가분들이 많아 보이는 아하에 가입까지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곧 200일을 앞둔 남자 아이가 밤잠을 안 자서 온 가족이 고생 중이라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낮에는 보통 2시간 정도 놀다가 잠을 자는데, 30분~1시간 정도 잡니다.가끔은 2시간 정도 잘 때도 있습니다.대략적으로 하루 낮잠을 도합 5시간 이상 잔다고 생각됩니다.여기서 이미 답을 찾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조금만 더 읽어주세요.· 18:00 이유식· 19:30 마지막 낮잠· 20:00 기상· 21:30에 마지막 수유 후 재우기를 시도합니다.- 수유 중에는 거의 반 수면 상태- 이 시간보다 일찍 재우면 경험상 더 빨리 깬다고 생각그러다가 수유를 마치고 트림과 안정을 위해 잠시 안고 있다가 내려놓으면... 깨서 떼를 씁니다.깜깜한 데서 잠드는 것이 싫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안고 거실로 나와서 달래고 돌면 금방 또 잠이 들어 있습니다.그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 눕히면 깨서 떼쓰기...이 작업을 여러 번 거친 후 간신히 재우고 나면 같은 방의 좀 떨어진 곳에서 함께 잡니다.보통 22:00~22:30 정도에 밤 수면을 시작하는데, 사실 마지막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먹이려고 수차례 시도하면 30분 정도 더 늦어지기도 합니다.수유 거부를 받아들이고 그냥 재웠을 때는 길어야 1시간 이후 깨서 어김없이 통곡하는 걸 보면 배가 고파서 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 수유는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어렵게 재우고 나면 휴식인데, 가장 편해야 할 이 시간부터가 아이러니하게도 하루 중 가장 힘든 시간이 됩니다.빠르면 23:00, 정말 늦을 땐 새벽 02:00 정도에 깨서 통곡을 합니다.이 때는 운이 좋으면 토닥거려서 바로 자는데, 그게 아닌 경우는 아주 생각하기도 싫은 밤이 됩니다.눕혀 놓으면 뒤집고, 엎드린 상태로 울고, 다시 눕혀 놓으면 뒤집고, 엎드려서 울기를 반복합니다.(되집기는 아직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특이한 점은, 뒤집은 상태에서 마치 자해라도 하듯이 바닥에 박치기를 수차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저는 아빠이고, 위는 와이프의 일과입니다.출근 때문에 저는 따로 자는데, 제가 직접 겪는 건 아니지만 옆에서 저런 모습을 보는 게 참 힘드네요.새벽마다 수시로 들리는 통곡 소리 때문에 저도 자주 깨기도 하고요.오늘 새벽에도 1시 정도에 깨서 울고, 달래고, 놀아주기, 재우기 시도를 반복하다가 결국 5시에 간신히 재웠습니다.그리고 저렇게 밤을 거의 새우다시피 하고도 1시간 만에 깨서 놀아주고 있다고 아까 카톡을 받았습니다.무슨 아기가 일반 어른들보다 일찍 일어나는지...지금까지의 패턴을 봤을 땐 낮에는 또 편하게 부족한 잠을 채울 것 같습니다.이빨이 나거나 성장통으로 인한 것인가도 생각했지만, 낮에 너무 잘 자는 걸 보면 이것도 아닌 듯합니다.와이프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아기가 잘 땐 밀린 집안일을 거의 찾아서 할 정도로 쉬지 않습니다.이러한 패턴이다 보니 해야 할 것도 많고 스스로도 몸이 힘들기 때문에 낮잠이 1시간 이상 이어져도 깨우지 않고 두는 것 같고요.와이프가 아이 생긴 후 하루가 다르게 몸이 축나는 게 보이니, 이러면 안 되지만 아이가 참 얄밉습니다.저도 최근 200일 동안 인생의 기록 정도로 몸무게가 줄었고 거울을 보면 갑자기 늙은 느낌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아이의 낮잠을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연차나 주말 때 같이 있어봤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계속 눈 비비고 떼 쓰고 졸려하는 아이에겐 뭘 해도 통하지 않더라고요.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분들과 소통하는 앱의 글들을 봐도 밤잠 분야에서 만큼은 저희 아이가 금쪽이 수준으로 생각됩니다.누구는 8시~9시부터 해서 벌써부터 통잠을 잔다는 얘기도 보이는데...뭐가 문제일까요? 뭘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적과 쓴소리 해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