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답답하고 막막해서 글 올려봅니다. 전문가분께서 꼭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12/13일 저녁 지인과 술약속이 있어 만남을 가졌습니다. 1,2차를 마신후 3차로 8시쯤 지인분이 식당에서 제가 없어졌답니다. 연락도 안받고 해서 술취해서 집으로 그냥 귀가한줄 알았답니다. 중요한건 여기서부터 기억이 안나는건데 제가 지인과 술을 마시다 말고 주변 유흥주점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저는 화장실이나 담배 피러 잠시 나온거 같은데 어떻게 유흥주점에 간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유흥주점 노래방 이런곳에 아예 안다닙니다.휴대폰을 보면 8시 30경 지나가던 모르는분을 통해 제가 전화를 3회 했었습니다. 휴대폰을 분실했던건지 저의 휴대폰을 찾으려고 전화했던거 같은데 유흥주점에서 아마도 전화기를 찾으러 와라 이렇게 해서 휴대폰을 찾으러 그리로 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서 기억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내 전화기를 달라고 계속 요구하는데 그쪽에 안줘서 실랑이 벌이던 조각조각 기억이 납니다.어떻게 집에 간신히 와서 잤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333만원을 그 유흥주점에서 쓴겁니다.2025.12.13 22:31 158만원 카드일시불, 취소2025.12.14 00:24 160만원 일시불2025.12.14 03:34 140만원 계좌이체2025.12.14 03:36 33만원 일시불어이가 없더라구요.. 답답한건 기억이 나질 않아요..정작 갔었어도 술취하면 저는 그냥 자기 때문에 그냥 잤을거 같구요.제가 다니지도 않는 유흥술집에 가서 333만원 되는 술값을 계산한게 말이 안되요. ㅠㅠ제가 현재 생활고가 좀 있어서 그렇게 돈을 쓸수도 없는 상황이고강압적으로 그러진 않는 한 절대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그래서 12/14이 오후 경찰서에 가서 신고접수를 하고 온 상태입니다.이런 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정말 막막합니다. 그냥 경찰서 연락만 기다려야 할까요?제가 어떻게 유흥주점에 들어갔는지 CCTV라도 봤으면 좋겠고주점에서 어떻게 해서 333만원이란 금액이 나온건지도 모르겠어요. 영수증도 없고..술 마셔도 왠만하면 기억을 잘 하는 편인데.. 중요한건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는 거고어떤 물약 같은걸 먹었을거 같은 생각도.. 새벽에 느낌이 수면내시경 깼을때처럼 무너가 몸해 있었어요..유흥주점에서 취객인 저를 가지고 놀았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누가 좀 적에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