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소86
- 불안 장애심리상담Q. 불안감, 공황 정신과 가야 할까요??공황은 한 2년? 3년 정도 전에 한 번 온 거 이후로는 겪어본 적 없습니다. 그때도 개인적인 일로 한창 공포, 두려움, 불안감을 과하게 느껴서 밤에 자려고 할 때 갑자기 겪었어요. 그래도 심화되지 않고 잘 해결돼서 따로 걱정하지는 않았고요그런데 최근 건강에 대한 염려 같은게 좀 심해졌어요. 그래서인지 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걱정을 하고, 과대 정보를 찾아봤다가 더 불안하게 되고... 그래서 요 근래 일주일 가량은 심장이 계속 좀 벌렁벌렁 거리고 일상생활 중에도 불안감, 긴장감, 두려움을 느끼며 지냈어요..그러다 어제 밤에 한 이틀 정도는 심한 불안을 안 느껴서 안심했는데 갑자기 확 불안해지더라고요. 이유도 모르겠는데 건강염려가 급격히 심해지면서 괜찮던 증세가 덩달아 심해졌어요. 그래서 어제는 결국 현기증이 느껴지고 뒷목부터 윗척추까지 급격히 싸한 느낌과 함께 공황이 순간 찾아왔어요. 과호흡처럼 호흡도 어려워서 급하게 봉투로 호흡을 5분 정도간 가다듬었고요. 어제는 그래서 내가 너무 긴장한 상태고 불안해하는 것 같아 공황 명상 영상을 틀어두고 잤어요. 그러면서도 명상 영상에 순간순간 불안 때문에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내가 만일 이러다 자다가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허무맹랑한 과도한 걱정을 하고...당연히 안 죽고 오늘 잘 일어났죠. 그런데 자는 내내 불안한 탓이었는지 꿈도 찝찝하고 불쾌하고 무서운 꿈을 연달아 꿨어요.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긴장감 불안감 같은게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느껴지면서 심박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뛰더라고요....이전에 처음 공황을 잠깐 겪었을 때는 단발성이고 제가 걱정하던 일도 해결이 됐었기 때문에 정신과를 찾을 이유를 딱히 못 느꼈어요.그런데 이번 공황이나 불안감의 경우는 그 원인이 과도한 건강염려 증상이 보이면서 시작된거라 이 불안감을 해소하려면 건강염려 증상이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 찾아보니 공황이나 불안은 지속적으로 몇 달은 되어야? 불안장애며 이 기준에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정도 수준에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 하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Q. 이런 감각 이상은 정신과를 가야 하나요?안녕하세요. 제가 어릴 때에 유독 자주 겪었던 증상이 있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많아서였는지는 몰라도 근 일주일 간 정말 간만에 3번 정도 이런 감각을 느껴서요.제가 느끼는 감각은 보통 자려고 누워있거나 할 때에 나타납니다.몸 옆에 둔 양 손이 비대하게 커지고 두꺼워지는 감각이 들어요. 이 감각이 너무 강하다 보니 두꺼워지는 느낌은 두 손 뿐인데 팔목까지 예민하게 그 감각이 퍼집니다.이런 때면 불편감과 부담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검색해보면 이런 비슷한 걸로는 자기 손이 실제로 커보인다던지 하는 시각적인 문제도 있는 모양인데 전 그런 건 아니고 오로지 감각으로만 느껴집니다.원래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나는 감각이었는데 최근에는 일상 생활 도중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손을 멈추고 있으면 이런 느낌이 계속 들어서 손을 계속 움직여줘야 합니다.그런 감각이 있다가 나중에 움직이면 손이 굳었었던 것처럼 뻐근하게 풀리고요.최근에 이 감각이 꽤 빈번하게 느껴져서 이런 경우엔 정신과를 가야 할지 아니면 신경외과 쪽을 가야할지 헷갈리네요.
- 정형외과의료상담Q. 늑간신경통 증상 이럴 때 정형외과도 가는게 좋을까요?화-수 쯤에 운동을 하도 안 해서 오십견 예방, 상체 순환 요가 영상을 이틀 정도 따라했어요. 그러고서 금-토 넘어가는 밤에 왼쪽 가슴쪽이 한 번 찌릿해서 혈액순환 요가 같은 것도 따라했더니 다음날부터는 어깨, 가슴-겨드랑이 라인 근육에 근육통이 생기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심장께가 한 번씩 찌릿하고 검색해보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불안한 병명들만 나오길래 몸이 긴장돼서 등 날개뼈 부분, 어깨, 목 전체적으로 근육통이 생겼고요...오늘 내과를 먼저 가서 얘기 드리고 청진을 해보니 심박도 이상 없고 폐도 이상 없다.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고 밖과 안의 갈비뼈 사이가 조여서? 염증이 생긴 탓이라고 하네요..검색해보니 늑간신경통이라고 하고요..(병원에서는 병명을 따로 얘기해주시진 않아서 잘 몰라요)그런데 병원 다녀오고 소염제를 두번 정도 먹고 난 후부터는 이전엔 없던 정가운데 흉골 작열감이 심합니다.. 검색해보면 또 협심증 증상에도 겹친다고 하고..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었지만 동네에 작은 내과를 다녀온거라 불안감이 완전히 놓이진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 계속 이어지니 괜히 심박도 빨라지고 과민하게 불안해하는 탓에 숨도 차려고 하고 잠깐잠깐 어지러움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불안 탓에 그런 것 같기는 해요..^^;가슴팍에 파스도 발라보고, 냉찜질도 해보는 중인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아니면 내일은 정형외과도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 산부인과의료상담Q. 생리 안 하는데 생리통이 심해요...다낭성이라고 진단을 몇 년 전에 받고 생리 불순이 있을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이렇다 하게 불순이었던 적은 여태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예정일이 대략 5일에서 6일 정도 지났는데 냉만 묽게 나오기도 하고 생리를 안 합니다. 그리고 생리는 안 하는데 생리통인 것처럼 며칠 째 배 근육이 긴장 된 것처럼 뭉치듯 아프고 싸하고 탈이라도 난 것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허리부터 골반까지 뻑적지근한 통증이 심하기도 하고요. 통증 때문에 신경도 예민해지고 두통, 관절 통증, 팔 다리 아픔까지 번집니다. 원래 생리통이 조금 심한 편이기는 했는데 생리도 안 나오는데 이러니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