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홍학37
- 다이어트 식단건강관리Q. 살이 너무 찐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16살 여자입니다! 요즘 살이 엄청 늘어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키 156~158cm에 55kg인데, 상체는 그렇게 막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근데 유독 허벅지 쪽에만 살이 엄청 몰려있어요.허벅지 살만 빼면 51kg는 되겠다 싶을 정도로요! 진짜 심각해요. 외출 시 반바지는 꿈도 못 꿀 정도로 너무 뚱뚱해보여요.딱히 집에 해먹을 만한 것도 없고,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다 부모님도 바쁘셔서 배달 시켜먹는 편이에요. 밥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고요.운동은 아예 안해요. 체력부족인 탓에 경사로 조금만 걸어도 힘들기도 하고, 운동성 천식까지 있어서...하체 쪽에만 왜 이리 살이 쏠린건지도 궁금하고, 51kg까지는 빼보고 싶어요. 많이 욕심내서는 49kg요.. 시간 많이 걸려도 괜찮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동한다면 홈트 위주로 하고 싶은데..ㅠㅜ제 바램과는 상관없이 팩트만 꽂아주셔도 됩니다...
- 가족·이혼법률Q. 면접교섭권 합법적으로 거절하는 법 없나요?저는 올해 16살 이고, 친엄마와 새아빠,새로 태여난 동생이랑 살고 있어요.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와 살면서 아빠에게 꾸준히 양육비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듣기로는 아빠가 이혼할 때 약속한 양육비 보다 조금 더 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도 알고, 그거에 대해서 두 분이서 이야기하고 합의 해보셨던 걸로 알고요.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아빠를 만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싫습니다. 진짜 너무 싫어요. 엄마가 아빠 만나지마라, 아빠 욕도 한 적 없어요. 오히려 아빠 만나라고 잔소리 합니다. 오로지 제가 싫은겁니다.이유는 정서적인 쪽에 가까워요. 저는 솔직히 아빠가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체력이 약하고 어디 돌아다니는 편이 아닌데 아빠를 만나면 그날은 체력을 몽땅 다 쓰고오는 날이라 그날 제가 해야할 학업이나 일정도 못해요.그리고 과거에 얽매이는 탓도 있어요. 아빠가 제게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제 엄마에게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무척 어렸을 때고, 12년이란 긴 시간 중에 한 순간일진 모르겠지만... 아직 기억나요. 저녁시간대에 아빠가 엄마를 침실에서 패고, 전 열린 문틈으로 그걸 조심스레 보고있고. 엄마가 112 부르라 해서 허둥지둥 거리며 폰을 찾던 저도 기억나고. 경찰들 오고 아빠를 조사하는 동안 엄마가 우는 것같아서 어린 제가 눈물 닦으라고 휴지주고, 경찰차 타고 가는 것도... 아빠가 화나서 우유 들어있던 컵 던지고 하던 것도 기억나요. 그 외에도 다 기억나요. 아빠가 바람피던 것도.. 그때가 제가 초등학교 입학~저학년 시절이지만요. 그 외에도 이런 식으로 싫은 건 많아요.엄마는 비록 아빠가 저한테 정말 잘 대해줬다고 하지만, 저는 아빠가 엄마를 그렇게 대했다는 게 싫습니다. 객관적으로 아빠와 좋을 때가 훨씬 많았죠. 아빠가 99번을 잘하고, 1번 못한 거 가지고 제가 이러는 것도 알아요. 그래도 싫습니다.지금 연락오는 것도 솔직히 그냥 잘 못 지내서 연락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아빠는 지금 만나는 여자분과도 잘 못 지내는 것 같고, 직장 옮긴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복잡할 거니까요. 빚도 아직 많을거고. 만약 아빠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지냈더라면 제게 연락했을까요. 그냥 지금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연락하는 거 아닌가 싶고.그리고 제게 친아빠는 그냥 형태있는 과거에요. 말 그대로 형태가 있고, 살아 움직이는 과거. 저는 과거가 싫습니다. 저는 동생이랑 엄마랑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면서, 미래 계획이나 짜고 싶어요. 과거는 보기 싫어요. 얽매이기도 싫고.꿈에서도 아빠가 나오면, 그 꿈에서 전 아빠를 피해다녀요. 그리고 깨고나서 제게 그 꿈은 악몽이나 다름없고, 싫죠.그리고 실망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배우자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아이들을 보고 참으려 애쓰더라고요. 근데 제 눈에 엄마는 당연히 잘못한게 있긴 하겠지만, 그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아빠는 이혼했고요. 그로 인해서 12살의 제가 스스로의 가정을 부끄러워 했던 게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엄마아빠가 이혼했으니, 나는 이제 비정상적인 가정이겠구나. 부끄럽다. 이 생각을 하는 나도 못됐다. 이 생각을 왜 제가 하고 살았어야 했나요. 다른 애들은 해본 적 없을 생각들인데.제가 자퇴하고 나서 중졸 검정고시를 준비할 때도, 아빠는 전혀 여기에 관심없는 거 같더라고요. 오직 검정고시 비용에만 신경쓰고. 물론 아빠가 사정이 힘들어서 돈 문제에 신경이 쏠릴 수 밖에 없단 건 알지만, 그것도 제 입장에선 실망이였습니다. 정작 검정고시 칠 때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보탬해준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엄마에게는 이런 걸 말한 적이 없어요. 싫다고만 했지. 왜냐면 제가 너무 사소한 거에 매이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너무 복잡한가 싶으니까요. 이해도 못해줄 거 같고.합법적으로 면접교섭권을 제한하고, 아빠를 안 만나는 법이 있을까요? 최대한 제한하는 법은 없을까요? 진짜 싫어요. 제 의지로 아빠를 만나는게 싫어요. 불편합니다.가정법원에서 이유를 물어보면, 이 글에서 쓴 이 내용들 그대로 말할 자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우울증·조울증심리상담Q. 정신과 약이 원래 이런건가요...?중2 여학생인데 최근에 우울증 아니면 조용한ADHD 일 수 있다고 진단을 받고서, 우울증인지 부터 보자고 하셔서 우울증 약과 불안증 약을 같이 처방 받아서 먹고있어요.근데 그 이후부턴가.. 사람 말이 잘 이해가 안돼고, 잠이 오진 않는데 피곤해요.종합심리검사에서 하던 지능검사에서 IQ가 82 라고 뜨던데.. 이거 때문인지..그래도 단 몇주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지금은 글로 읽어도, 말로 들어도 뭔가.. 언어 자체를 이해못하는 기분이에요.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단 몇분전에 제가 뭘했었는지도 애써야 겨우 기억나고..제가 멍청한건지, 약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원래 다 이런가요? 약을 맞춰가는 중이라 그런지..ㅠㅠ
- 소아청소년과의료상담Q. 키 잴 때마다 너무 다 다른데.. 뭘 믿어야되요?중2 여학생인데.. 키 잴 때마다 너무 다 달라요.그.. 키 재는 기계 있잖아요.. 병원이랑 보건실에 있는거.그걸로 쟀을 때는 156cm 라 뜨는데.. 벽에 쓰여있는 키재기 있잖아요.. 그걸로는 158~159cm 에요..심지어 잴 때마다 조금씩 다 다른데.. 뭘 믿어야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책·독서취미·여가활동Q. 책 하나도 안 읽는데 재밌는 책이 있을까요?중2 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책을 정말 안 읽었어요.쪽팔리지만, 남들이 다 아는 동화도 안 읽었을 정도로 정말 책을 안 읽었어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 팩트에요.근데 요즘에 책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슬슬 고등학교로 올라갈 때니 책을 좀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요.적당히 짧고 재밌는데다 습관 들이기 위해 첫번째로 읽을만한 책이 있을까요?좋아하는 장르라면 판타지나 학교물? 인데.... 개인적으로는 표지가 이쁜 걸 좋아해요.역사 관련 책도 도전해보고 싶어요.아직 조선왕 이름도 못 외운 애라... 한국사나, 아니면 세계사 책도 좋고, 지질학..? 천문학.. 쪽도 좋아해요.그림책도 좋아하고, 글도 좋아해요.추천 좀 해주세요!!ㅠㅜ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Q. 중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학원은 어떤가요?중학교 자퇴하려는 중2에요.많이 알아보기도 했고, 나름의 이유도 있어요.단순히 가기 귀찮아서가 아니에요.검정고시 학원을 다닐 계획인데, 혹시 검정고시 학원은 어떤가요..?분위기 라던가, 숙제나... 혹시 엄청 많이 굴리는지 궁금해요. 평균적인 금액도.검정고시 정보들이나, 수업을 심화까지 안하고 딱 기초만 하는지도 궁금해요.이 외의 자세한 것도 몇 개 알려주심 좋겠어요.전문가들 또는 경험자 있으실까요?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Q. 제가 좀 예민한건가요? ( 친구관계 고민 )중학생인데.. 인터넷에서 사귄 친구가 있어요.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얘네랑 유튜브를 같이 하는데 제가 할 일이 있었어요.근데 얘네가 너무 일 얘기만 하니까 일하기도 귀찮기도 해서 한번 관계 테스트 겸 2주동안 잠수타보고, 그때 너무 아파서 의식잃고 입원해있었다 했어요. ( 대충.. 약물 과다복용? 해서 입원했다고.. 딱봐도 극단적 선택 느낌나게.. )초반에 그냥 살아있었구나.. 다행이다.. 이랬다가, 하루도 안돼서 그 일 얘기부터 꺼내더라고요.아무리 일을 몇달 씩이나 미뤘다지만 이건 좀..이후 다시 또 테스트 겸 한달 잠수를 탔는데, 이번에는 단톡방 공지부터 제가 그 일 안해서 일단 이러겠다.. 이런 느낌으로 써져 있더라고요.다른 애들도 제가 일 안해서 열 받아있는 거 같고요.딱히 그 일로 돈 벌거나 사람보다 중요치도 않는데.. 꼭 걱정보다 일부터 생각했어야 하나? 싶어요.전부터 소소하게 쌓인 불만도 있어선지 이번에 다 터진거 같아요. 얘네가 사람으로써 공감성이 없는 거 같다 해야하나..이런 관계는 손절까고 싶어요.정말 냉정하게, 제가 좀 예민한걸까요?예민한거라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