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안경곰102
-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Q. 고양이한테 심장사상충약을 발라주다가 흘렸는데 10%정도만 발라진거 같아요 다시 발라줘야하나요?심장사상충을 바르는걸로 목뒤에 발라주는데 애가 정말 싫어하거든요 ㅡㅡ;근데 오늘 발라주다가 갑자기 점프를 하더니 약이 공중발사가 되면서 대충 90%가 날아갔습니다이거 다시 사와야 하나요...제가 생태계조사라고 야외 출장을 자주가는 직업인데 진드기같은거 옮을까봐 걱정되네요ㅠ다시 발라줘도 무리없을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누군가른 사랑한다는 감정이 없을수도 있나요?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화가난다 기타 등등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느끼는데 딱 한가지 사랑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뭐에요?저는 그냥 좋아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좋아도 막 만지고 싶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한번도 없었습니다동물은 따듯하고 털도 부드럽고 그러니까 알겠는데 사람? 일단 내가 사람인데 굳이 남의 피부를? 나랑 똑같은 사람을?사랑한다,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하는건가 했는데 이제 제가 29살이고 자녀가 있는 친구도 생겼지만 아직도 저는 이 사랑한다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나빼고 다른 사람들이 다 이상할때는 그냥 나 혼자 이상한건데 저는 그냥 평범합니다감정이 없다면 차라리 말이 되는데 모든게 다 있지만 1개만 없다는게 맞나요?살면서 저같은 사람은 없었고 이건 거의 졸릴땐 잠을잔다 처럼 본능과 같은 분류라고 하는데 맞나요?사랑한다는게 기본 옵션처럼 당연한건가요?물론 이성동성 기타 포함입니다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상태가 될까요?좋아하는거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 치과의료상담Q. 충치가 6개월만에 심해질수있나요?6개월전에는 없던 충치가 생겨서 치료를 받는데 생긴거까진 이해되지만 신경치료 가기 바로 전단계만큼 많이 썩었다고 하더군요치과는 평균 6개월에 한번 검진인데 6개월안에 이렇게 많이 썩어버리면 어떡하죠...저같은 사람은 더 자주가야 하나요?애초에 충치진행이 이렇게 빠른게 가능한가요??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제가 하는 행동중에 역류성 후두염이 생길만한 행동이 뭘까요?일단 저는 비중격 비대칭이 있고 그때문에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상태로 약 10여년 정도살고 있습니다후비루라고 하긴엔 딱히 기침같은 증상이 없어서 그냥 살다가 점점 이물감의 존재감이 커지고 알수 없는 뭔가 아픈냄새(악취랑 좀 다른...내 코가 아픈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냄새)가 점점 잦은 빈도로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어느날부터는 매일 하루종일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입냄새라기엔 코 안과 목 근처에서 느껴지는 냄새...?저는 당연히 비중격 비대칭의 데미지가 누적될만큼 누적됐구나 결국 이렇게 됐구나 이 냄새는 설마 축농증인가 나는 이제 망했다 하는 심정으로 오랫만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는데...부비동이 너무나 깨끗하고 비중격 비대칭은 있으나 수술이 필수일정도는 아니고 곰팡이 같은 것도 없다...다만 역류성 후두염이 조금 있다후두...후두??뒤통수요??후두라면 뒤통수가 자동으로 떠오를만큼 목의 후두와 거리가 먼 삶이었는데...후두염으로 인해 냄새가 날 수있다고 약을 처방해주시는걸 보면서...후두가 갑자기...왜? 어떤...?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대략 알려주시는 원인을 듣다보니 점점 더 의문이 생기게됩니다1. 커피를 많이 마신다> 커피라는 자체를 써서 못먹습니다2. 과식을 한다> 오히려 소식가에 가깝습니다3. 식사 후 바로 눕는다> 어릴때부터 잘 체하고 소화가 잘 안돼서 바로 눕지 않습니다4. 말을 많이 한다> 평범한 사무직으로 보통이거나 보통이하 수준입니다5. 음주나 흡연을 한다> 비흡연자고 회식때도 술을 안마셔서 1년에 0~1회 마십니다...??그렇게 의문을 남긴채 약을 처방받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원인이 될만해 후보를 추렸습니다1. 불면증의 일종같은데 잠을 4시간 이상 길게 못잡니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까지 몇시간이 걸려서 결국 출근을 하는데 일과시간에는 너무 졸려서 카페인을 먹습니다커피를 못먹어서 카페인 200mg짜리 알약으로 된걸 1개 씩 먹는데 하루 카페인 권고가 400mg이고 그 절반(녹차같은 카페인 함유 차는 안먹습니다)이니 카페인 과다는 아닌데...2. 위와 같은 과정이 주5일 반복이니 하루 20시간씩 주5일을 깨어있으므로 피로가 누적되지만 토, 일요일에 몰아서 피로를 해결하면서 한달간 잠을 못잔다던지 과한 피로 누적은 아닌거 같은데...약을 먹을때는 증상이 없어져서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지나니 또 증상이 점점 나타나는걸 보면 분명 제 행실에 원인이 있다는건데 뭘까요?위 2가지가 약 안먹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시 이렇게 될만큼 과한 행실인가요?
- 화학학문Q. 스테인리스를 만들때 녹이 아예 안생기게 할 수 있나요?일단 죄송합니다본인은 화학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무지성 질문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스테인리스는 철이나 구리처럼 재료잖아요?잘은 모르지만 구리는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자연에 원래 있는 재료고 산소처럼 그 자체로 더이상 나눌수 없는 순수 물질 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근데 스테인리스를 찾아보니까 이건 강철이라는 재료에 크롬과 니켈을 더해서 만드는거고 니켈이랑 크롬은 구리같은 근본 재료지만 강철은 철과 탄소로 만든다고 나와있습니다그럼 단순하게 생각해서 (철+탄소)+크롬+니켈=스테인리스 이런 느낌이라는건데...우리가 사과주스를 먹을때 제품마다 맛이 다른 이유는 전체가 100일때 얼만큼의 사과즙을 넣었는가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스테인리스도 같은 느낌인가요?예를 들면 사과주스는 사과향만 첨가해도 사과주스로 인정받지만 이건 재료니까 크롬이 최소 10이상 니켈은 최소 20이상은 첨가되어야 스테인리스로 인정된다 이런게 있을거 같아요...?그럼 여기서 1차 재료인 강철도 마찬가지로 철과 탄소의 혼합율에 따라 강도나 특징이 달라질텐데 거기에 크롬, 니켈을 또 얼만큼 혼합하냐에 따라 결과물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면 변수가 너무 크지 않나...싶은 생각이 일단 듭니다스테인리스를 쓰는게 비교적 가볍고 가공이 쉬운(잘 구부러지는)것도 크지만 사실 녹이 잘 안생긴다는게 크다고 봅니다근데 여기서 녹이 잘 안생긴다는 점은 잘 안생긴다는거지 아예 안생기는건 아니다라는건데 이 잘 안생긴다가 얼마나 잘 안생기는지는 각각의 재료를 얼만큼 넣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맞나요?만약 그렇다면 스테인리스도 첨가물에 따라 3% 사과주스, 50% 사과주스 처럼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는건데 물건을 살때 보통 재질이 스테인리스다 정도만 나오지 사과주스처럼 각 첨가물의 비율이 있는거 못...본거같습니다비율이 없다는건 첨가비율의 차이는 있지만 그걸로 인해 성능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추리할수 있는데 맞나요?크롬, 니켈이 녹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면 지금 만드는 스테인리스의 평균 혼합 비율보다 많이 넣고 혼합해서 더 녹이 잘 안생기는 혹은 아예 안생기는 스테인리스를 만들 수 있나요?그리고 좀 다른질문입니다만...병원에서는 소독을 목적으로 뭔가 많이 사용하는데 보통 이렇게 소독하는 도구는 스테인리스로 보이더라구요그런 소독물질은 닿았을때 뭔가 부식시키는데 아주 뛰어난 애들 같은데 스테인리스는 소독용 에탄올?에 아무 영향이 없나요?에탄올도 86%인지 더 높은건지 다양한데 이 에탄올에 스테인리스를 담궈서 소독하면 스테인리스도 부식되나요?아니면 1시간 미만은 괜찮다던지...녹슬고 부식되고 이런 현상에 자유로운게 있을까 티타늄...;;?지식 수준 죄송합니다그런데 너무 궁금합니다...
- 직장내괴롭힘고용·노동Q. 직장에서 종교를 강요하는건 인권침해인가요?일단 저는 무교입니다.면접당시 매주 기독교예배를 한다고 말로만 듣고 입사했고 2년이 넘게 근무중입니다.예배는 매주 일정요일에 오전 9시부터 30분 정도 진행되는데 목사는 아니고 그냥 일반사람인 대표가 성경가져와서 연설을 하면 직원들은 앉아서 듣기만 합니다실제 교회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요약하면 이렇게 좋으니까 믿어라~인데 가끔...좀 너무 개인적인? 발언을 하시거든요?뭐 동성애는 죄악이다 나는 천국가겠지만 무교인 직원분들은 여기서 고통받게될것이다 등등저는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며칠전에 대표님이 저에게 사탄이라고 하셨습니다;;발단은 직원들과 업무외적으로 휴게시간에 사적으로 어울려보라고 해서 저는 그런게 힘들고 불편하다 그냥 혼자 쉬고싶다고 했더니 그 마음은 사탄이 저를 끌어내리려고 심은 생각이니까 직원들과 어울려야한다라면서 제 개인적인 성향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해도 사탄때문이고 제 성향이 아니라고 합니다여기서 이제 의문이 드는데요...대체 이 발언은 뭘까요?상대에게 욕설이나 폭언을 하는건 심할경우 처벌도 받을 수 있는 행위인데 사탄이다?나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업무시간에는 업무를 하지만 사적인 시간에 다른 직원들과 강제로 어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게 회사입장에서 볼때 용납하기 힘든일인가요?오해하실수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다른직원들과 업무협조라던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정말 그냥 일상적인 대화하고 따로 만나서 밥도먹고 말그대로 친해지라는 말이었습니다솔직히 그건 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적인 예배를 매주 강행하고 심지어는 사탄이랍니다뭔가 저라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무시당한 느낌이 들고 굉장히 불쾌해서 대답은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인권침해 아닌가요?그리고 직원 중 80%의 비율이 무교이며 다들 싫지만 어쩔수없다는 듯이 예배를 참여합니다말로는 참여가 자유라고 하지만 이건 자유라고 보기 어렵죠가끔은 예배할때 다들 반응도 없고 일부 기독교 신자분들만 좋아하고 찬양하는데 무교인 사람들이 들을때는 정말 이상한 말을 이게 진짜고 너희가 틀렸다 반복합니다갑질인가 싶기도 한데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애초에 회사에서 종교적인 행위를 목사도 아닌분이 이렇게 사실상 강제로 하는게 갑질보다는 인권침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저사람이랑 안놀았다고 사탄이라고 한다던지 제가 뭔가 잘하면 예배덕분이다 주님덕분이다라던지...?인권이라는게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라는 인간이 직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당해야된다는게 무기력해집니다어디까지가 회사의 당연한 권리일까요?그중에 저라는 인간의 인간적인 권리는 어디까지일까요?물론 강제로 어울려서 하하호호 하지 않으면 인사고과라던지 연봉동결이나 해고 등등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했습니다만약 업무시간이라면 제가 하기로했던 일이 아닌 이렇게 친하게 지내기를 강제로 하라고 하면 저는 직원이니까 해야되는걸까요?저는 그냥 일을 좋아해서 일을 하고싶은건데 왜 초등학생들 처럼 하하호호 해야 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리고 저라는 개인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