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후 힘 빠지고 심장 쪼이는 느낌 뭘까요? 밥을 먹으면서 '아 살짝 배부르려한다' 생각드는 때부터 먹은 후 한시간 가량 심장 박동이 세져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가슴에서 박동이 느껴지고 증상 나타나자마자는 쪼이는 느낌이 더 이상 음식을 못 먹게 해요. 무엇보다 힘이 쫙 빠져요. 사지가 마치 잠이 덜 깨서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른한 느낌이 들어요. 밥 먹자마자 힘이 나는게 아니라 팔다리 힘이 빠지고 정신도 좀 몽롱해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증상이 체감된지는 반년 좀 넘었는데 몽롱하긴해도 쓰러진 적은 없고 힘이 빠져도 움직일 수는 있으니까..또 심장박동도 식후 한시간 지나면 안 느껴지도록 잠잠해지거든요. 그래서 병원 갈 생각은 안했어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엔 밥 먹고 혈당 또는 혈압이 남들보다 크게 바뀌었다가 돌아오는? 변화의 폭이 큰? 느낌인데 아 이것도 관련 있을지 몰라도 남들보다 '당 떨어진다'느끼는 빈도가 잦아요. 저혈당만큼은 아니지만 타인들보다는 금방 당 떨어져서 정신 혼미해지고 손 떨릴려그런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이게 병원가서 진료 받으면 어떤 과정을 받고, 무엇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