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물개178
- 의료법률Q. 진료시 의사가 환자의 수술 기록을 먼저 말해도 되나요?제가 수술한지 한두달정도 됐을 때, 감기기운으로 동네에 있는 한 내과를 찾았습니다.제 진찰을 맡은 의사는 진찰 도중 평소에도 자주 아팠는지 물어봤고,수술 부위와 감기는 전혀 상관이 없었기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더니 갑자기 소리내어 비웃으며 제 의료 차트를 읽더라구요?한 달 전에 수술까지 했는데 뭘 안아프냐고.. 거짓말 치고 살지 말라는데 그 순간 진심으로 소름돋았습니다. 이 사람 미친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로 더 이상 가지는 않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궁금하더라구요의사들은 타 병원에서 받은 진료, 수술 차트가 다 뜨는지도 궁금하고, 환자가 직접 말하지 않은 기록을 의사가 먼저 말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행위인지도 궁금합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Q. 55세 어머니가 타인과의 소통을 힘들어하십니다. 병원을 가봐야할까요?안녕하세요제 어머니께서 올해 55세입니다만.. 점점 원활한 대화가 불가능해졌습니다.말을 듣고 이해한 후 대답하는 과정이 눈에 띌 정도로 느려졌고 때론 대화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재차 물어보기도 합니다. 누구나 듣고 웃을 수 있는 농담 또한 진지하게 듣고 이해하려 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시력과 청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더 심해졌습니다.늘 그렇진 않습니다. 얼마 전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보험도 스스로 알아보셨습니다. 이렇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사람 간의 소통에서 힘들어하십니다.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인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