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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표범121
매너있는표범12121.05.02

갑상선저하증에 대해문의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이 살찌는것하고도 관계가있나요?

살이너무 쪄서 갑상선과 상관관계있늠지 알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갱년기가 함께와서그런건지 갑상선때문인건지 요즘 자꾸 달라지는 몸과 얼굴을보면 너무 스트레스를받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우울한마음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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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과진료를 한번 보사고 자세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갱년기 치료를 위한 약을 처방할수도 있는 일이니 내과진료나 산부인과진료를 보면 갑상선질환이 의심되는지 만져보고 초음파보고 등의 간단한진료로 판단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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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대사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열량소비가 정상인보다 적게되서

    목이 두꺼워지고 살이 찌는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갑상선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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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에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게 됩니다.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으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심하면 변비가 생깁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갑상선기능저하증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863

    갱년기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더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병원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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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갱년기의 경우 식사량을 줄이시고,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집니다. 식사량을 같게 하면 살이 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 자체가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데 저하증이 생기면 신진대사를 줄이니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경우 정확한 검진을 받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고, 갱년기의 경우 승마추출물을 드시면 홍조와 같은 증상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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