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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3

제 간식 하나씩 가져가는 상사 어떻게 하죠?

제가 회사에서 배고플때나 당이 떨어졌을때 먹으려고 간식을 사뒀는데 옆자리 상사가 하나씩 저몰래 빼먹더라구요. 한 두개 빼먹는거 참았는데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자기껏인양 나눠주기도 하는데 이런거 따지면 쫌생이로 보일까요? 그래도 따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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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2.03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개인별로 간식을 준비하는데, 그걸 상사 본인이 몰래 빼먹는걸 넘어 다른 팀원들에게 나눠 준다니 황당하네요/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팀비로 간식비를 구매하자고 하시고, 개인별로 추천을 받아서 팀 간식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팀별로 조직활성화비가 잇어, 팀 회식도 하지만 그걸로 팀 간식비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사마귀189입니다.

    상사한테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는 껄끄럽죠 우선 서랍같은데다 옮기시고 회의시간에 돈모우거나 사다리 타서 공동 간식 사자고 조심스레 의견 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차칸남자입니다.


    정말 염치없는 사람이네요.


    너무 그렇게 하면.. 저 몰래 드시지 말아달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말하기가 어렵다면 개인 사물함에 보관을 하세요. 절대 꺼내놓지 마시고 혼자만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그런인간이 다 있나 보네요.


    남의 돈으로 지가 왜 생색을 내는지...


    얘기해야죠.


    다른분들 다 있을 때 얘기해야 합니다.


    내가 당이 떨어지면 좀 힘들어서 내 사비로 사 놓은 거다.


    말 없이 가져 가지 말아라.


    그리고 다른분들에게 나눠 드려도 내가 나눠 드리니 몰래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하세요.


    그 후 그분을 두둔하는 사람이 많고 작성자분을 이상하게 저는 사람이 많다면 그런 곳은 빨리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간식에 이름을 적어 남이 가져가는 일이 없게하거나 서랍이나 사물함에 보관하세요 서랍까지 뒤져서 가져간다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도히입니다.

    상사라서 말도 못하고 힘드실겁니다 그런건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남한테 자기꺼인양 나눠주는 사람은 말을해줘야 알아 들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