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간식 하나씩 가져가는 상사 어떻게 하죠?
제가 회사에서 배고플때나 당이 떨어졌을때 먹으려고 간식을 사뒀는데 옆자리 상사가 하나씩 저몰래 빼먹더라구요. 한 두개 빼먹는거 참았는데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자기껏인양 나눠주기도 하는데 이런거 따지면 쫌생이로 보일까요? 그래도 따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개인별로 간식을 준비하는데, 그걸 상사 본인이 몰래 빼먹는걸 넘어 다른 팀원들에게 나눠 준다니 황당하네요/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팀비로 간식비를 구매하자고 하시고, 개인별로 추천을 받아서 팀 간식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팀별로 조직활성화비가 잇어, 팀 회식도 하지만 그걸로 팀 간식비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사마귀189입니다.
상사한테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는 껄끄럽죠 우선 서랍같은데다 옮기시고 회의시간에 돈모우거나 사다리 타서 공동 간식 사자고 조심스레 의견 내 보세요
안녕하세요. 차칸남자입니다.
정말 염치없는 사람이네요.
너무 그렇게 하면.. 저 몰래 드시지 말아달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말하기가 어렵다면 개인 사물함에 보관을 하세요. 절대 꺼내놓지 마시고 혼자만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그런인간이 다 있나 보네요.
남의 돈으로 지가 왜 생색을 내는지...
얘기해야죠.
다른분들 다 있을 때 얘기해야 합니다.
내가 당이 떨어지면 좀 힘들어서 내 사비로 사 놓은 거다.
말 없이 가져 가지 말아라.
그리고 다른분들에게 나눠 드려도 내가 나눠 드리니 몰래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하세요.
그 후 그분을 두둔하는 사람이 많고 작성자분을 이상하게 저는 사람이 많다면 그런 곳은 빨리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간식에 이름을 적어 남이 가져가는 일이 없게하거나 서랍이나 사물함에 보관하세요 서랍까지 뒤져서 가져간다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