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배고플때나 당이 떨어졌을때 먹으려고 간식을 사뒀는데 옆자리 상사가 하나씩 저몰래 빼먹더라구요. 한 두개 빼먹는거 참았는데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자기껏인양 나눠주기도 하는데 이런거 따지면 쫌생이로 보일까요? 그래도 따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