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주소로 전송시 회수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거래시 주소 오입력으로 인해 코인(토큰)을 잘못 보냈을 경우에는 다시 회수할 수 있는건가요?
만약 회수가 가능하다면 그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코인의 오전송시 회수방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인의 오전송시 복구방법
암호화폐를 사용하다보면 오타 또는 기타실수에 의해 잘못된 곳으로 이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런 경우 조건에 따라 코인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복구시 거래내역(이체)을 증명하는 트랜잭션ID(Tx Hash 또는 Transaction Hash)를 기준으로 복구를 시도합니다.
코인 오전송시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
개인간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경우
① 프라이빗키를 직접 관리하는 개인 암호화폐 지갑에서 다른 개인 사용자에게 이체시 오전송한 경우
주소값이 전혀 다른 블록체인 주소로 전송한 경우
①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가 전혀 다른 주소체계로 전송한 경우
코인 오전송시 복구가 가능한 경우
거래소 내부로 이체한 경우
① 암호화폐를 거래소로 오전송한 경우 일정량의 복구 비용을 지불하여 복구할 수 있습니다.
☞ 복구가능 유무와 비용 그리고 기간은 암호화폐 거래소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특정 기관으로 이체한 경우
① 개인이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기관에 암호화폐를 오전송한 경우 개인간 협조를 통해 복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커스터디형 암호화폐 지갑에서 복구를 지원하는 경우
① 일부 커스터디형 암호화폐 지갑에서는 내부 사용자들간 오전송시 암호화폐 복구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 암호화폐 복구시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에 문의 후 그 절차에 따라 복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트랜잭션 ID
Tx Hash 또는 Transaction Hash 라고도 불리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개인이 거래한 내역에 대한 근거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트랜잭션 ID라고도 불립니다.
즉,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거래(트랜젝션)에 대한 송신(Tx) 내역(Hash 또는 ID)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말해 블록체인 내에서 이용한 사용 내역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Transaction ID 확인
거래한 주소, 블록번호(높이), 토큰정보 등을 통해 검색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이더리움(이더스캔 ) :https://etherscan.io/
② 이오스(Bloks.io) : https://bloks.io/
③ 트론(트론스캔) : https://tronscan.org/#/
④ 비트코인(BLOCKCHAIN) : https://www.blockchain.com/ko/explorer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못된 주소로 전송시 회수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잘못된 코인주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여러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개인지갑에서 거래소 지갑으로 코인을 오전송을 하는 경우
거래소지갑에서 거래소지갑으로 코인을 오전송을 하는 경우
거래소의 정책에 따라 복구 수수료를 지불하여 복구가 가능합니다.
단 전부 복구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2.개인지갑에서 개인지갑으로 오전송하는 경우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오전송하는 경우
상대방이 양심적으로 트랜젝션을 확인하고 다시 재전송해주는 경우 찾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사용을 안하는 지갑으로 전송이 된경우 사라지지는 않고 사용안되는 지갑에 코인이 남아 있게 됩니다.
저 또한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코인을 잘못 전송한적이 있어서 거래소 문의했는데 방법이 없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코인 전송시는 지갑주소를 여러번 확인한후에 전송을 하셔야 실수를 줄일수 있기때문에 꼭 여러번 확인하시고 전송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업비트 오입금에 대한 복구안내 공지입니다.
https://www.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374#slider2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디블랩(D*BLOCK LAB) 입니다!
개인의 거래시에 주소 오입력으로 인해서 다시 회수 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없을 듯 합니다..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경우,
거래소의 이더리움 지갑에 이더리움, ETC 또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을 보낸경우만 복구를 해주는 편이며 복구를 요청시 비용이 거래소마다 확연히 다르고 복구 해주는 서비스 또한 매우 절차가 복잡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경우,
잘못된 지갑주소로 입금을 해버린 경우, 지갑 주소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아예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지갑의 소유주를 찾지 못하는 결론이라면 돌려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지갑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개인간의 거래시 주소 오입력에 따른 문제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DBL 에게 문의를 더 남겨주신다면 저희가 아는선에선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지갑 주소를 잘못 넣은 경우라면 토큰을 다시 회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입금으로 인한 그 주소의 소유자의 연락처를 안다면 돌려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겠지만 블록체인 특성 상 그 지갑 주소의 소유자의 신분이나 연락처가 공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복구는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트랜잭션이 펜딩 상태일 경우 해당 트랜잭션을 기술적으로는 막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과 같이 15초마다 블록이 생성되는 네트워크의 경우 해당 트랜잭션을 멈추기엔 부족한 시간입니다. 루니버스나 클레이튼에서는 해당 거래를 회수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해 뒀을 수는 있지만 퍼블릭 체인에서는 사실상 불가합니다.
방법으로는 오입금한 주소의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여 다시 재전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방법도 사실상 확률적으로 어렵습니다.
주소의 오입력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을 비트코인캐쉬 지갑주소로 옮겼다면, 이건, 회수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재단이나 거래소에 tx id를 첨부해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지갑주소(타인의 지갑주소)로 전송했을경우 회수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 전송된 주소가 거래소지갑 주소의 경우는 거래소를 통해 회수 요청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만약 개인지갑주소로 잘못 전송한거라면
절대 찾을수 없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답변 책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