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이 38.5도인데 해열제 교차 복용 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0개월 된 아기가 오늘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방금 챔프 시럽을 먹였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다른 성분의 해열제(예: 부루펜)를 언제쯤 다시 먹여도 될까요? 교차 복용 시 주의사항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0개월 아기의 발열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챔프 시럽(빨간색 제품 기준)을 이미 복용했다면, 성분이 다른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성분 해열제는 최소 2~3시간의 간격을 두고 교차 복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동일 성분의 해열제는 4~6시간(아세트아미노펜) 또는 6~8시간(이부프로펜 계열)의 간격이 필요하나, 한 가지 약으로 혈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을 경우 다른 계열의 약을 2~3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투약하는 것이 교차 복용의 원칙이 되겠습니다.

    [주의하실 부분]

    정확한 성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빨간색)과 이부프로펜(파란색) 제품이 모두 있으니, 현재 먹인 약의 성분을 확인해주셔서 동일 성분을 중복 투약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랄게요. 체중 기준 용량을 준수해주세요. 연령보다 아이의 현재 몸무게에 맞춘 정확한 용량을 투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일 최대 복용 횟수를 넘기지 않아야만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5회, 이부프로펜 계열은 하루 4회 이내를 권장드립니다.

    해열제는 1~1.5도 정도 낮춰서 아이의 컨디션을 회복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8도 이상의 열이 있더라도 아이가 잘 놀고 잘 먹는다면 무리하게 교차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