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조업은 왜 금융권에 비해서 연봉이 낮은 편일까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사무직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게 일하고 있고요.

항상 궁금했던게 왜 금융권보다 일은 훨씬 힘든 것 같은데, 급여는 제조업이 왜 훨씬 적을까요?

원초적인 의문점 질문드립니다.

확실하게 답변주실 분 구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융권에는 예대마진,수수료,투자 성과로 단기간에 큰 수익이 발생하면 성과급으로 바로 반영되는 방식이고, 제조업은 제품 생산과 판매는 원재료비,인건비,설비투자 등 비용 구조가 조금 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낮을수 밖에없어요. 제조업은 장기 투자형 산업으로 공장과 설비,R&D에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고 회수 기간이 깁니다. 금융권은 자본 회전율이 빠른 산업이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간에 실적 급등이 가능하죠. 또는 제조업은 실제 노동 강도가 높고, 임금은 시장 수익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융권은 노동강도가 낮고 성과 기반 보상 쳬계가 강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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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간단하게 말씀 드릴게요 사실 엄청 길게 적어드려야 되기는 한데 그러면 싫어하실거 같아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1인당 생산성 때문입니다. 금융권의 경우에는 돈 자체가 상품인거죠 돈을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니까요

    작은 인원이 수억원 수천억을 불리게 됩니다 그러나 제조업의 경우에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자재를 구매하고

    공장을 가동하고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버는 비용은 그렇게 많지 않죠 그리고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요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급여 차이도 생기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금융권이라면 자산관리 혹은 금융상품판매 혹은 대출 등이 주된 업무 일텐데 

    아무래도 1) 자산관리를 함으로써 머리를써서 고객의 돈을 불려주잖아요 나아가 2)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고객유치를 함으로서 이용고객을 늘리면 그고객의 돈으로 금융권에서는 그자본으로 뭔가를 해서 이익을 만들겠죠 즉 본인의 실적인거고요 제조업은 직접적으로 이익창출이 아니니까 .. 단순노동에 속해서 아무래도 적죠 ㅠ

  • 마진이 낮아서 그래요~ 인력도 많이 필요하면서 시설 설비 구매, 장비 유지 여기에 새로운 기술나오면 장비 또 사야되고, 기존장비 감가상각 등 여러이유로 마진이 낮아서요~ 그래서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없죠.

    그런데 뭐 요즘은 많이 다른 분위기도 보인다고 해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반도체 같은 경우는 요샌 마진도 높다고 하고

  • 전문성의 차이이고 제조업의 주요 생산력은 기계에서 나오지믄 금융업의 주요 생산력은 사람에게서 나오죠

    같은 사람 한명이 그 산업에 기여하는 정도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전문성을 키워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제조업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사행성인 금융권이 돈을 더 많이 받는 구조 자체가 경제에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 알고리즘이나 전문 지식을 활용해 수천억 원의 투자를 결정하는 데 드는 노동력은 물리적으로 크지 않지만 그 결과로 얻는 수익은 막대합니다. 즉 1인당 생산성이 매우 높게 측정됩니다. 다만 제조업은 원자재를 들여와 가공하고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생산 설비와 원가가 많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영업이익률이 낮다보니 임금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 제조업은 공장과 설비 유지에 막대한 비용을 재투자해야 하지만, 금융업은 사람이 곧 자산이라 벌어들인 수익을 인건비로 배분할 여력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