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자 보험이 장기연체로 실효중인데, 해지후 재가입하는 게 나을까요?

Question

모 보험회사 재작년에 가입했다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아직까지 연체중인데 설계사님 말은 좋은 보험이라 유지하라고 하는데 비용도 12만원이고 부담돼서 보장을 축소하되,

필요한 부분만 새로 가입하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형편 좋아지면 부활시키는 게 나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당사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특약들이면 부활하는게 좋을것이고,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신규 가입이 유리 할것입니다.

해당보험이 좋은지 아닌지는 증권 본 사람만이 알수가 있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2년전 보험이면 약관변경으로 유사암관련해서는 축소되었던 부분은 있을테고요. 가진 보험이 유사암관련해서 현재의 보험보다 보장이 훨씬 크다면 부활을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다만 포기하실 수 있다면 굳이 밀린보험료 낼 필요없이 새로 가입을 하셔도 되는 부분이고요. 유사암 보장이 일반암 진단이 50%정도 가입이 되어 있다면 저라면 부활을 노리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두달간 납입을 안하면 3개월째 실효가 됩니다.

그런상태로 장기간 있다보면 부활을 해야 하는데 부활을 할때는 부활 청약서를 쓰고

그간 미납한 보험료를 일시불로 납입을 하셔야 합니다.

부활 가능한 기간은 3년 입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부활도 안됩니다.

차라리 해지후 재가입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부활해도 그 면책기간이 다시 생깁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3년이내 실효된 보험의 연체된 보험료를 납입하시면 부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험료가 부담되신다면 불필요한 담보를 삭제후 재가입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계약 부활을 위해서는 실효기간 미납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실효 기간이 길어질 경우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가입하신 보험 상품에 대한 검토와 필요한 보험 상품에 대한 부분을 비교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