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때 아이들이 활동적이면 엄마는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체력을 키우시는게 일단 중요한 일인거 같구요.
아이들의 활동적인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 활동거리들을 충분히 만들어주시는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실거 같아요. 아빠와 양육을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엄마 혼자서 너무 버겁거나 벅찰듯합니다.
첫째 아이라도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면 형제라서 둘째를 어느정도는 첫째가 컨트롤을 해주면
좀더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에 함께 에너지를 충분히 배출하는
자전거를 타거나 동네 공원등을 함게 돌아보거나 아이들이 목표지점까지 뛰어갔다오는 놀이등을
해주시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나가는 것이 어려울 때 엄마의 일상 활동과 아이들의 활동을 조합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가 청소나 다른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함께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도 체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