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5.29

아이들 체력을 제가 감당 못하겠어요

이제 6,8살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체력이 너무 딸립니다

시시때때로 나가자고 하고 저를 힘들게 하는데 한번 나갔다 오면 녹초가 되어 음식하기도 힘드네요 아직 둘이 나가긴 조심스러운데 어떻게 키울지 걱정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깥활동 중에도 틈틈이 쉬시고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욕적으로 놀아주고 외출하는 것도 좋지만 엄마는 놀아주는 것 외에도 할일이 많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 집에서 가사에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서툴어서 번거롭겠지만 자꾸 하다보면 능숙해지고 아이들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감도 느끼고 엄마의 수고도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러한경우 가장 좋은것은 배우자와 양분하는것입니다

    실제로 남자아이 둘은 한명이 모두 전담하기에 어렵기에

    배우자분과 이러한것을 나누어서 첫쨰는 엄마 둘째는 아빠 이렇게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혹은 반대로)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남자아이 6살, 8살이면 에너지가 넘쳐 놀고 싶을때네요.

    힘드시겠지만 잘드셔서 힘내셔야돼요.

    몸으로 놀아주는것은 힘들어도 아이들 노는 모습은 안전을 위해 함께 있어야 돼요. 세상이 무섭잖아요.

    아이들 금밤커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밖에서 활동보다 책상앞이나 컴퓨터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든요.

    남자아이 둘 키우는 엄마들은 목소리가 크다고 해요. 그만큼 활동량이 많다는거죠. 아이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거 같아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앉아서 할 수 있는 정적인 활동(레고 조립하기, 퍼즐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체력적으로 정말 엄청나고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밖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놀게끔 하시고

    옆에서 지켜보시면 도움이 될 꺼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원래 에너지가 정말 넘칩니다.

    아이들에게 노는 날을 정하고 그 때에만

    나가서 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 노는 방법도 가르쳐주세요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다가 아이들이 잘 놀면 놀이에서 나와 지켜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시때때로 나가자 라고 할 때 나가시기 보다는 아이들과 시간타임을 정해서 바깥놀이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대에 나가서 언제까지 놀이를 하고 들어 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약속을 하시고 바깥놀이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안전에 유의 하면서 놀아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둘이서 블럭 놀이를 하게 하거나,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만들기 놀이를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때 아이들이 활동적이면 엄마는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체력을 키우시는게 일단 중요한 일인거 같구요.

    아이들의 활동적인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 활동거리들을 충분히 만들어주시는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실거 같아요. 아빠와 양육을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엄마 혼자서 너무 버겁거나 벅찰듯합니다.

    첫째 아이라도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면 형제라서 둘째를 어느정도는 첫째가 컨트롤을 해주면

    좀더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에 함께 에너지를 충분히 배출하는

    자전거를 타거나 동네 공원등을 함게 돌아보거나 아이들이 목표지점까지 뛰어갔다오는 놀이등을

    해주시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나가는 것이 어려울 때 엄마의 일상 활동과 아이들의 활동을 조합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가 청소나 다른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함께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도 체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의 체력이란 혀를 내둘릴 정도이지요.

    끊임없이 움직이고 뛰어 다니는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체력이 금방 방전이 되실 겁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파서 힘도 없고 계속 컨디션이 축 쳐져 있다면 얼마나 안쓰러울까요?

    이런 모습들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므로, 조금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