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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이구아나272
신속한이구아나27222.03.18

해야하는 일을 최대한 미룬후에 일을 하게 되는데 왜이럴까요?

어떤 일을 하던지 미리 하면 좋을 일을 기한에 맞춰서 딱 하는 버릇?이 생겨 버린거 같은데요.

이런 버릇을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일을 하다가도 자꾸만 다른 일을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청소를 한다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이런 겨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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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계획은 있으신데 하기가 귀찮으신것같네요

    상담자님 마음속에 해야할일이

    정말 싫은 일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고싶은일만하고는 살수가없답니다

    이러한경우는 스트레스로인해서 몸과마음이

    반응을하고있는경우인데요

    하루정도로 끝나는스트레스가있는반면 그렇지

    않는 것도있기에 일단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기 싫은 것들은 뒤로 미루는 성격이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다 기일이 왔을 때 다급하게 하고 이 때 집중이 더 잘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는 장점이라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만, 단점이라면 결과물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무엇을 할지 수첩을 사서 잠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난 후 그날의 계획을 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을 미루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위의경우라면 익숙한 일에 대한 즐거움이 없거나

    보상의 부족등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내가 하는 익숙한것들에 대해서 적절한 보상을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작심삼일을 10번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작심삼일로 계획을 세우고 3일동안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고 또 계속 그렇게 계획을 세워 한달을 노력하시다보면 실천을 잘 못하시더라도 계획대로 실천하는 버릇을 들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이것저것 일을 늘어놓으면 나중에 아무것도 해놓은것 없이 머리만 아픕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끝내시고 잘 마무리해보세요

    좋은 결과를 얻게되면 자연스럽게 다른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됩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면 집에서 말고 조용한 장소에 가서 해보세요

    그리고 집에 복귀한 후 밀린청소 하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8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사실 이것은 의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마 제때에 일을 해내는 사람의 경우에도 귀찮음을 느낄것 같습니다.

    다만 그 귀찮음을 이겨내고 미리 하느냐 안하느냐 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계획적인 삶을 살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계획을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성적인 미루기는 정서조절장애라고 심리학자들은 간주하며, 심리학에서 말하는 미루기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할 일을 미루는 것' '장기적인 대가를 감수하면서 단기적 만족을 추구하는 행위' 이고, 그 이유는 불안과 불안이 야기시키는 무기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루는 행동이 습관적으로 되는 원인은 성격적으로 게으르거나 또는 집중력이 낮거나 다른 유혹에 약한 사람들이 일을 잘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일을 미루고 나면 지금 당장은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결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되고 죄책감이 들기 때문에 조금 늦더라도 바로 바로 하는 즐거움을 갖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벼락치기 습관이 든 것입니다. 막판에 몰아서 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과 그럴때 더 집중이 잘된다는 경험을 함으로써 생기는 것으로, 그때의 고통을 상기시켜 미루지 않으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