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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곰40
빨간곰4021.01.10

우리나라에서 코인이 쓰이는곳이 있나요?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수 많은 코인들이

생기고 없어지고 하고 있는데요

거래소에 거래되는 코인들 보면 우리나라 코인중엔

오래동안 유지되는 코인이 드문거같아요

왜 이러는지와 실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코인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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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실생활 접목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현재까지 암호화폐를 이용한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서비스가 있으며, 다날과 관련된 페이코인(PCI) 등을 이용하여 커피숍, 편의점, 음식점에 사용이 가능하며, 밀크코인(MILK)을 통해서 숙박업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게임과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댑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도 존재합니다. 물론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시세의 변동 위험성은 있지만, 현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생활 사용이 점차 늘어가면서 다양한 파트너쉽과 새로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뢰있는 암호화폐의 발행은 그 실생활 사용 확산에 대한 시기를 줄여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암호화폐는 미래에 다양한 수단으로 사용이 될 것이며 현재의 법정화폐가 하는 역할을 모두 수행할 것입니다. 교통, 금융, 무역, 결제, 투자 등을 넘어서 범세계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정부의 CBDC 발행은 스테이블 코인으로써 디지털화폐로써의 기능을 하여 그 사용처를 훨씬 더 늘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각 국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결제 서비스뿐만아니라 미래에는 다양한 곳에 접목을 시켜, 조금 더 다양한 분야로 실생활에 접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국내에서는 페이코인이 암호화 화폐중에서는 실물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 달콤 커피, CU 편의점 등에서 페이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결제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의 아이템이나 화폐로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드래곤 히어로즈 택티스 같은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주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코인들을 보자면

    서비스 참여를 유도해내기 위한 보상형태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아하토큰도 이에 한 갈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없어진 CPT(콘텐츠프로토콜토큰)도 왓차에 후기를 쓰면 지급되는 그런 용도였죠

    코인이 사라지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서비스가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일종의 포인트로써 지급하여 유저는 모았으나

    그에 상응하는 비지니스 모델이 없다보니 결국 사업을 접게되고 코인또한 사라지는.. 그런 수순으로 접어들게 되죠


  •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현재 코인의 쓰이는곳은 가지각색으로 쓰이고있습니다.

    1. 페이코인 / 현재 세븐일레븐에서도 가능하며, 사용시 15%할인된다고합니다.

    2. 아하토큰 / 지식인과같은 지식공유를 통해서 토큰을 쌓을수있으며, 이는 이코노미토큰 또는 유틸토큰으로 분류합니다.

    거래소로 전송하여 원화로 변경하실수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코인들이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법제화가 진행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코인사업을 하는데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기존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페이코인을 비롯하여

    일부 알트코인과 비트코인 같은 메이저 암호화폐가 거래되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이후로 법적인 효력이 시행되면 사용범위는 점차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사실 어느나라 코인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비트코인이 탄생할때의 탈중앙화적인 취지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보니 어느 국가의 어느 소속의 어느 단체의 어느 대표의 코인......

    이런 수식어가 붙으면 사실상 그 국가, 그 소속, 그 단체, 그 대표가 직접적인 책임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범용적인 비트코인 같은 코인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유와 목적 그리고 시기 자체가 fed같은 중앙화된 집단이 소유하고 발행을 관여하는 달러같은 패권지위의 악영향을 상쇄하고 대체하기 위해서 내놓은 기술과 디지털화폐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