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금여력이 된다면 수성구에 아파트를 사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자금 여력이 안 된다면 달구벌대로를 낀 역세권 아파트가 낫습니다
대구는 아파트 필요공급량 1만2천여세대 정도인데 23년 3만 6천 여세대 , 24년 1만 6천 여세대로 필요 공급량을 훨 씬 뛰어 넘습니다. 그래서 24년까지 기다리면 되겠네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장 많았던 2018년 1만3천 여 곳 인허가와 비교 했을 때 2022년 1만여 곳에 인허가를 했었습니다. 이 숫자는 2018년 2017년 다음으로 많은 인허가 숫자입니다. 인허거 숫자가 많다는 것은 착공물량이 많습니다. 2017년 2018년 인허가 물량이 현재까지 쌓여서 공급이 많아 지고 있는데 2022년 인허가 물량과 2023년 2024년 미분양까지 겹쳐서 생각한다면 2024년 이후까지도 아파트 공급이 많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후 3년~5년 후 입주를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24년 이후 25년까지 계속 대구부동산 시장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