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면 외국인들이 삼겹살도 신기해하고
특히 상추나 깻잎에 쌈싸먹는거는 거의 문화충격으로 생각하며 먹던데 외국(서양권)에서는 쌈싸먹는 문화가 있는 니라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통쾌한노린재32입니다.
외국에서는 쌈을 싸먹는 문화가 없는지 궁금하시군요.
제가 알기론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인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야채나 채소로 쌈을 싸먹는 나라는 가까운 중국 같은 경우에도 쌈을 싸먹는 경우도 있고 유럽같은나라에서는 쌈이라기보단 또띠아나 약간 치킨랩과 같은 경우에 이외는 쌈을 싸먹는다는 문화는 제가알기론 거의 없기 때문에 아마도 신기하게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튀르키예 요리, 그리스 요리에도 비슷한 것이 있으며 사르마, 돌마(, 돌마데스등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쌀과 양념 + 다진고기로 만든 속을 포도잎에 싼 다음 쪄서 만들기 때문에 쌈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입니다.
한국의 쌈문화와 서양의 쌈문화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의 경우 부리또와 같은 종류를 싸먹지 상추 같은 것으로 싸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하늘소67입니다.서양권에서 쌈싸먹는다는 문화를 본적이 없습니다.
찾아보면 야채가아닌 빵에 고기를 싸먹는 햄버거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