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청각이 약해져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보청기를 낄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한답니다.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지만 가까운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하루 빨리 보청기를 해야 하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치매가 빨리 온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갔을 때 물어봤으면 좋았을걸 그때는 그런 소리를 듣지 못해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보청기 착용시기를 늦추면 치매확률이 더 높아진다는게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