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고 할 때 '쓰다'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쓰다'라는 말은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인 것 같습니다. 그 어원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읽다'도 한자어는 아닌 것 같은데 비교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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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널사랑입니다.
쓰다라는 말은 사전적으로 기록하다, 사용하다, 머리에 얹어 덮다, 달갑지 않고 싫거나 괴롭다, 씀바귀 맛이다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쓰다의 어원은 15세기 고어인 스다는 한국어의 기충어인 고대 이집트어 에서 유래하여 자리에 앉히는것 즉 글씨를 종이에 앉히는 것 을 의미한다
기충어란 한 민족이 원래의 언어를 버리고 다른 언어를 배워 쓰거나 외국어를 배울때 새 언어에 얼마간의 영향을 주는 원래의 언어 입니다
읽다는 닑다의 옛말
읽 뜻만 나와있지 어원은 어원 사전에 아직 미 등재된 단어 그러나 예전에는 입으로 소리내어 읽었기 때문에 입이나 혀의 어원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어원(語源)이란 어떤 단어의 근원적인 형태 또는 어떤말이 생겨난 근원명사를 말 합니다.
따라서 쓰다와 읽다는 순수 우리말이며 그 자체가 어원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