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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소금에 유통기한이 없는 이유는 소금이 화학적으로 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섭씨 800도의 고온에서 증발하는 순수한 나트륨 클로라이드입니다. 소금은 수분과 산소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또한 소금은 매우 안정적인 화합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금도 습기가 차면 굳어지거나 덩어리가 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금을 햇볕에 말리거나, 밀봉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또한 소금에 첨가물이 첨가된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있을 수 있으니, 첨가물의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이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소금의 품질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맛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