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로 인하여 국내 경제는 실물경제에 분명히 타격을 받게 되며 환율의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잇습니다. 우선 실물경제에 타격을 받는 이유는 국내 경제 자체가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국내는 중국이나 주변 아시아 국가의 중간재를 수출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즉 중국이나 주변국들의 무역장벽이나 관세를 올리는것은 향후 이들 국가로의 중간재 수출의 물량이 줄어들고 이로 인하여 수출감소가 되는 우려가 발생합니다. 또한 멕시코에도 국내 삼성전자나 LG전자 가전부문과 기아차 그리고 주요 국내의 자동차부품사들이 많이 진출되어있습니다. 결국 이들의 북미 수출이 감소되는 우려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이는 결국 국내의 수출경기에 악영향을 주게 되고 또한 전세계가 보복관세를 같이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되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는 불똥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우려가 심리적인 부분까지 불안을 야기하며 국내 증시의 악재로 작용하는것입니다.
또한 관세와 무역장벽은 미국의 물가를 자극시키는 요인이 되며 이는 미국의 시장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미국의 달러인덱스가 올리게 되고 이는 국내 환율의 상승을 촉발시키며 또한 국내 외국인투자가 유출되면서 환율이 다시금 상승하는 불안요인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