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언행으로 분노할 때 화 다스리는 법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화 나는 일을 잘 만들지 않거나 아예 회피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의 언행으로 분노가 치밀어 반격하게 되는데 과하다 생각할 정도로 응징합니다. 눈눈이이 스타일이라 해치기 위함보단 동일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또는 다시는 저에게 그런 언행을 할 수 없도록 경고의 의미에서 하는데 수위가 조절되지 않고 화나는 감정이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노 다스리는 방법이나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부분을 살펴보면 질문자님께서는 화를 푸는방법에 대해서 익숙하지않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어떻게 감정을푸는지 어렵기에 문제를 회피하고(불안감을 줄이는방법)
어쩔수없을땐 감정을대처하는데 익숙하지않기에 격렬하게나타날수있는것입니다
이런경우 친구나가족중 잘표현하는사람에게 이러한부분의 대처법을배우고연습하는것이중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에는 빠르게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15초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이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 또한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제가 참고 넘어가거나
별 티를 내지 않습니다만
영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생각해 두었던 모든것의 화력을 집중해서
상대방이 질리게끔 보복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성향이 좋지는 않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화라는 감정요소가 들지 않도록,
감정조절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끔
꾸준한 운동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헬스가 감정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는 어느순간 거의 모든 사람이 겪게되는 감정이에요
잠재적인 위협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감정이거든요
짜증나기 쉽고 숨이차고 시야가 흐려지고 혈압이 올라가게됩니다
사회와 관계의 문제를 원활하게 하도록 노력해 주세요
분노는 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분노를 다스리기위해서는 심호흡 등 실천에 집중해 자신을 진정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꺼번에 폭발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습니다.
듣기 싫은 말이 있으면, 그냥 회피하지 마시고, 다른 말로 해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 하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