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 목젖 바로 위쪽에 멍울, 혹같은게 잡히는데요
제목 그대로 목젖 바로 왼쪽 위에 멍울 혹같은게 만져집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뭔가 물집이 잡힌 것처럼 살짝 물렁한 느낌도 드는데요
최근에 갑자기 생긴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만졌을 때는 딱지가 붙은 것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물렁한 느낌만 있습니다.
피지낭종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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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도 결절이 있기는 했습니다
설마 그때 받은 결절이 갑자기 커진 걸까요?
너무 걱정이 되서 급하게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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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증상은 갑상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며 피부의 피지낭종이나 종기 등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확한 상태 평가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결절이 갑자기 커진것으로 보긴 힘든것 같네요.
수염으로 인한 모낭염의 가능성이 가장 높겠습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피부 바깥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피지낭종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파악이 어려우나 갑상선 결절이 피부 병변과 같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피지 낭종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정확한 진단은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보여주는 위치는 피지 낭종으로 보입니다.
갑상선은 그 보다는 아래 양 옆으로 위치하여 이 결절이 피부를 통해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단 갑상선 자체를 벗어나야 하는데 악성 종양이라도 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이 거의 없고 위치도 수염이 자라는 부분에
있어 피지 낭종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전신에서 만져지는 1cm이하의 부드러운 덩어리는 임파선(림프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혈구등이 외부 세균 바이러스 면역물질등을 모아서 처리하는 곳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 이게 면역 상황에 따라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합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부드럽고 움직이는 양상의 느낌이 수일내 사라질 경우에 한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한 결절과는 별개로 보입니다.
해당 부위 이상이 지속적으로 불편감 있으면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갑상선에 있는 결절이 피부까지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이 갑상선 결절일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피부에 병변이 생기신것 같은데 이 부분은 피부과 선생님의 소견을 받아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의 문제는 아니고 아마 모낭염에서 시작해서 종기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고름이 생긴 것이지요. 항생제를 복용해보거나 째고 고름을 빼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근처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