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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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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신경치료한 어금니에 뿌리염증...

5년 전 쯤에 신경치료한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겼다고 21년도에 처음 진단을 받고, 22년 9월에 검진 갔을 때도 쓸 때까지 쓰고 뽑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일이 바빠서 치과에 못 갔는데, 당장 뽑아야 할 정도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뽑아야 하는 염증의 기준이나 증상이 궁금합니다. 지금은 종종 통증이 있는 것과, 가끔 두통이 있습니다만 원래 편두통이 있어서 이랑 관련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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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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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우 치과의사blue-check
    안상우 치과의사
    목동안치과의원
    24.02.29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신경 치료를 하고 나서도 신경관 내부에 재감염이 되었다면 뿌리 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재신경치료를 하게 되는데 재심경치요를 해서 치아 내부에 감염을 없앤다면 치아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증상이 없다면 크게 문제가 잇을꺼 같진 않습니다. 일단 치과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알수 잇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관리를 잘한 경우에는 악화가 심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이 있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발치가 필요로 됩니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뽑아야하는 기준은 환자분이 일상생활 시 해당 치아로 불편감이 심하면 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사진을 찍어서 뿌리끝 염증이 얼마나 빠르게 퍼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이미 신경치료를 한 치아이기 때문에 재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의도적 재식술 등의 다음 치료 방법이 있고 지금 더 중요한 건 염증이 잇몸뼈를 과도하게 녹이기 전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3. 별다른 증상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