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받을때 궁금합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새집을 구매하기 위해 계약을 할때 보니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 잔금 30% 뭐 이런식의 종이 용지가 있던데 처음이라 모르겠거든요. 계약금은 분양가의 10프로일테고 중도금은 중간에 내야하는 그런거 같은데 중도금 무이자에 해당하는 은행은 분양사무실에서 정해주는 은행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그리고 중도금은 살면서 갚아나가야될 금액이고 계약금하고 잔금때는 무조건 현금이 있어야되는거죠? 그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래 답변은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답변임을 말씀드립니다.
1. 아파트 분양당첨시 계약금은 분양시 공고문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일반적으로10%인것으로 알고있으며 이 금액은 현금으로 납부하셔야합니다(이때는 분양권을 담보로한 담보대출 불가)
2. 중도금은 해당 분양을 진행하는 건설사와 계약을 맺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것으로 타 은행과의 거래를 통해서는 납부할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적인 비율은 전체 분양가의 60%정도이며 6회정도로 나눠서 1회당 10%씩 납부합니다.
3. 잔금은 입주 전 납부하는금액인데 이때 잔금은 말씀하신것처럼 현금이 필요합니다...결국 질문자님 말씀대로 최초계약시 그리고 마지막 입주전 잔금치를때는 현금이 필요하게 되는거죠..
참고적으로 마지막에 잔금 납부시 기납부한 중도금을 계약맺은 은행에서 유지할 수도 있고 타 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으로 납부해서 은행을 변경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분양당시 건설사와 은행간에 맺은 계약사항에따라 다르긴하다고 하긴 하다던데.. 아무튼.. 잔금치를때 보통은 해당 중도금대출이 집단대출이라 이율이 싸긴 하다던데 주거래은행에서 대출받아서 메꾸는 분들도 더러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부족한 지식이나마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것이 맞습니다
계약금은 10% ~ 20%
중도금은 공사가 진행됨에따라 정해진 기간마다 입금
잔금은 마지막에 남은 금액을 입금해야 등기를 마치고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다 현금을 입금하는 것입니다.
중도금은 해당 단지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큽니다.
중도금 대출은 직접 발품을 팔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는 은행에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해주는 은행 또는 더 좋은 은행이 있다면 방문해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