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 성격이 안 좋아요
1년 넘게 짝사랑을 한 남자애가 있는데요. 그 남자애가 장난도 많고 좀 잘생겨서 좋아하게 됬는데 그 남자애가 어떨때는 꼽주고 어떨때는 칭찬하고 연락하고 대체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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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1년 넘게 짝사랑을 했다는 것은 그 남자애를 정말 좋아한다는 뜻이겠네요. 그 남자애가 장난도 많고 잘생겨서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은 그 남자애의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뜻이겠죠. 결국에는 좋아한다는 마음을 넌지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상대방의 호감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접 물어보는 것이지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좋지 않을까봐 걱정되거나 거절 당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좋아한다고 해도 현실에 다가 가면 굉장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성격 자체가 안 좋다는 것은 겉으로만 보게 좋은 것이지 실상 겪어 보면
지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1년넘게 짝사랑을 하신거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서 알아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꼭 조만간 진지한 대화를 하셔서 좋은 결론이 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