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와서는 다들 인류애를 알고 평화를 알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비관적인 시선을 갖게 됐는데요.
다만 과거의 인류 역사는 전쟁이 없는 시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쟁도 그렇고 신분제도 그렇고 같은 사람이 사람에게 행해지기엔 너무도 가혹한 전쟁과
전쟁 후 패전국, 또는 패전 민족들에게 행해지는 가혹한 생활 환경들이 있었는데요.
과거의 사람들도 분명 현대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측은지심과 같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째서 전쟁과 약탈을 지속할 수 밖에 없었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