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방광염 시스테이드 vs 시스테이드 플러스
나이
7
성별
수컷
몸무게
5.3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터키시앙고라
중성화 수술
1회
토요일부터 화장실 자주감
감자의 크키가 앵두만하게 여러개
가끔 자주만함
방광염증상같은데 화장실자주가고 감자크기가
작아진것 말곤 고양이 컨디션은 매우좋아보여요
소변볼때 웅크림도 없고 밥 매우잘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뛰어놀고 움직임도 좋아보여서
시스테이드만 12시간 간격으로 먹이고 있는데
이틀째 소변양과 잦은화장실은 그대로네요
당장 병원비가 없어서 시스테이드 먹이면서
좀 더 지켜봐도 될까요?
시스테이드 플러스가 아니라 그냥 시스테이드먹이고있는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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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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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시스테이드와 플러스 모두 NAG을 주 성분으로 일부 방광염의 예방과 수복에 도움을 주는 "보조제"이며 플러스는 추가적으로 항상화제 정도가 포함되어 있는 차이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약리 효과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둘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괜찮다 그렇지 않다를 이야기 하는것은 잘못된 답변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 하신것처럼 금전적인것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이라 난감할 수 있으나
식욕, 활력 등 아이의 기타 다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현재 마시고 있는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주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것이 추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사기 등으로 강제로 물 급여 량을 늘려주는것도 추천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