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양치를 하고 나오면 입에 막같은게 생겨서 혀로 문지르면 벗겨지는 하얀색 막 같은 건 뭔가요? 지금 양치를 하고 나왔는데 오랜만에 입에 하얀색 막 같은게 생겨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건 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양치로 인한 양치 가글액이거나 구강 상피 점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별히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피부처럼 구강 상피도 벗겨질 수 있으며 특별히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때는 치과 방문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하얀막
구강점막의 세포들이 탈락하는 경우 일수 있습니다.
구강점막은 재생 주기가 있는데 보통 5~7일 정도면 새로운 상피가 재생되며 자극에 의해 떨어집니다.
구강은 항상 자극(음식물의 분해, 혀의 움직임 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상피세포가 혀의 움직임 등
에 의해 떨어집니다.
치약의 원인 일수 있습니다.
치약이 자신의 체질과 안맞는 경우
치약의 입자가 커서 구강점막에 자극을 주는 경우
치약의 첨가물이 자신의 몸과 안맞을 경우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물로 충분히 헹구지 않아 치약의 잔량이 남아서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 입안에 치약을 다 제거해 주시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양치 후 구강점막 상피 일부가 벗겨서 떨어져 나오면 하얀색 막 같은 것이 보압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오래된 제일 바같층 상피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니 그냥 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치를 하고 나서 하얀막이 생기시는건 제 생각이지만, 구강내 상피세포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뜨거운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피부 표면이 자극을 받아 그 부위가 양치하면서 떨어져 나오는것같습니다.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잇몸에 있는 점막은 외부 자극이 가해지거나 하면 피막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과도한 교합력에 의해서 볼에 압흔이 가해지거나 하게 되면 그런 피막이 잘 형성되는 경우도 있어요.
평소에 치아에 가해지는 힘이 세지 않도록 힘을 조절해 준다면 해당증상이 줄어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