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하고나면 입안에 허물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양치를 하고나면 입안에 허물이 벗겨지는 것처럼 얇은 점막이 생기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치약을 잘못 쓰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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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토대로 유추해보면 아마 타액 분비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타액 분비량이 떨어지게 되면 침이 끈적하게 되고 끈적한 침이 볼이나 협점막에서 마치 비늘 벗겨지듯이 보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구강 내 연조직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약이 남아서 그럴수도 잇고, 볼살이 씹혀서 양치시에 볼살 표피가 나와서 그럴수도 잇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약의 성분이 강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얀막은 입안의 상피세포가 벗겨지는 것으로 강한 자극이나 면역력 결핍이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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