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요.
표면상으로는 워크샵이지만 사실상 살펴보면, 윗사람들은 아랫사람들이 수발 들어주니 편하고 술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놀자판인데 반면, 그 아랫사람들은 노동이죠. 또한, 주말을 다 할애하여 토요일, 일요일로 일정을 잡아서 주말을 아예 날리는 상황이고 일정 다 마치면 일요일 3-4시 예상합니다.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등산, 족구 정도의 스케쥴만 있고 나머지는 술 마시는 시간으로 참 답답합니다.
회사 자체가 연혁이 오래 되었고 그로 인해 문화가 군대적 스타일입니다.
주말에 가는 것이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 것인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