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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건강한삶23.11.02

간손상은 필연적으로 황달로 이어지는지?

나이
26
성별
남성

간염 등 간손상이 일어나면 소변이 황갈색으로 변한다든지 피부가 노래진다든지 황달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간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황달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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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간손상으로 황달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에서 황달의 원인이 되는 빌리루빈이란 물질을 대사하고 배설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황달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간은 일부 손상되더라도 그 기능이 잘 유지되는 편이라 황달이 나타날 정도라면 간손상이 상당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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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손상이 발생하면 혈액 속에 빌리루빈이 쌓이게 되는데 그로 인하여 황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심한 간 손상이 생긴다면 황달 증상은 발생하는 것이 자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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