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기 잠자리에 소변을 봅니다
고양이 방석을 해줘서 잘 때 잘 자거든요? 그런데 자주 자기 잠자리에 소변을 봅니다. 소변을 보면 더러운걸 아는지 빨아주기 전 까지는 방석에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건이나 옷 같은 섬유재질 같은 것만 골라서 지립니다. 화장실 청소를 매번 해주는데도 소변을 못 가리네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기 잠자리가 화장실로 인지를 하거나,무언가에 불만이 있거나
노화로 인한 증상
질환이나 장애, 감염 등의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과 달리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다른 이상이나 증상을 보이는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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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한번 오줌을 눈 장소는 말끔하게 동물 배변 냄새 클리너로 냄새를 지워주셔야지, 안그러면 그 장소를 계속 오줌을 누는 곳으로 인식합니다. 평소에 엉뚱한 곳에 소변을 누려고 하면 분무기를 뿌려주어 이 장소는 소변보는 장소가 아님을 알려주셔야합니다. 그리도 고양이가 평소 화장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럴 수 있으니 화장실 크기를 좀 더 큰 것으로 해주시고, 만약 두부모래를 사용중이라면 벤토나이트 모래로도 변경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에 적응될 때까지 유재질 옷은 당분간 치워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분들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잘 하다가도 어떨 때는 일을 망쳐 버리곤 합니다 그것도 자주 실수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거든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하셔야 됩니다 처음에 배변 훈련 할 때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하시고 강아지 화장실을 너무 자주 청소 하시면 안 됩니다 자기 냄새가 배어 있어야 강아지는 자기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데는 향기를 많이 뿌려 주시고 자기 화장실에는 청소를 조금 천천히 해 주셔서 자기 냄새가 늘 거기에 가득 차 있게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오줌을 싸는 행동을 이소배뇨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방광염이나 신장 질환등 비뇨생식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질환 상태를 평가 받고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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