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석을 해줘서 잘 때 잘 자거든요? 그런데 자주 자기 잠자리에 소변을 봅니다. 소변을 보면 더러운걸 아는지 빨아주기 전 까지는 방석에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건이나 옷 같은 섬유재질 같은 것만 골라서 지립니다. 화장실 청소를 매번 해주는데도 소변을 못 가리네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한번 오줌을 눈 장소는 말끔하게 동물 배변 냄새 클리너로 냄새를 지워주셔야지, 안그러면 그 장소를 계속 오줌을 누는 곳으로 인식합니다. 평소에 엉뚱한 곳에 소변을 누려고 하면 분무기를 뿌려주어 이 장소는 소변보는 장소가 아님을 알려주셔야합니다. 그리도 고양이가 평소 화장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럴 수 있으니 화장실 크기를 좀 더 큰 것으로 해주시고, 만약 두부모래를 사용중이라면 벤토나이트 모래로도 변경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에 적응될 때까지 유재질 옷은 당분간 치워주세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분들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잘 하다가도 어떨 때는 일을 망쳐 버리곤 합니다 그것도 자주 실수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거든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하셔야 됩니다 처음에 배변 훈련 할 때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하시고 강아지 화장실을 너무 자주 청소 하시면 안 됩니다 자기 냄새가 배어 있어야 강아지는 자기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데는 향기를 많이 뿌려 주시고 자기 화장실에는 청소를 조금 천천히 해 주셔서 자기 냄새가 늘 거기에 가득 차 있게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