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 다리에 힘이 빠진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병원에서 허리 염좌로 진단받고 주사를 맞은 후 통증이 줄었지만, 여전히 왼쪽 다리의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이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허리 염좌는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전문 병원에서 MRI 결과 큰 문제가 없었다고 말씀하셨으니, 급성의 심각한 질환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근육의 긴장이나 경련이 다리의 힘 빠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긴장하면 신경을 압박하거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힘 빠짐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고관절의 약간의 통증 역시 이런 근육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함께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온열 치료나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꾸준한 근력 강화운동을 시도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방법들을 시도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다시 병원을 찾아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