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보면 ICO보다 IEO 방식을....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암호화폐 발행 초기에 보면 백서 공개와 함께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보면 ICO보다 IEO 방식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던데 왜 그런 것인가요?
ICO (Initial Coin Offering)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 입니다
투자자들이 코인의 시장 전망 ,기술의 가치, , 회사의 가치 등등을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죠
그 회사의 가치을 투자 하고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프라이빗 세일 → 프리 세일 → 퍼블릭 세일(메인세일 ,크라우드세일, Crowdsale) 단계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Private Sale과 Pre-sale 단계를 거치고 ICO를 합니다.
그런데 각각의 단계별 보너스 다릅니다. 물량에 따라 참여자들의 토큰 매입 가격은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대체적으로 뒤로 가면 갈수록 보너스는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 선점하는게 매우 중요하죠 대신 프라이빗 세일 이나 프리 세일 같은 경우
최소 참여 금액 조건이나 혹은 락 조건들이 붙게 됩니다.
2.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 의 약자 입니다.
IEO는 MVP를 개발한 후 거래소 상장 전 Private Sale을 통해 최소한의 개발 자금만 확보한 후,
상장 후 투명한 공시를 통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유치하는 방법입니다.
ICO와 비교할 때,
투자자들에게 해당 기업이 어느 정도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며,
또한 가동되는 초기 모델을 보면서
가시적으로 해당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성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되며,
상장 전에 거래소에서는 해당 코인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한 후에 상장을 시켜주는
한 단계 진화된 투자유치 방법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