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나 남자친구가 제게 조금만 소홀해져도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하고 혼자 전전긍긍 하고 조금이라도 혼난 날엔 그날 하루 종일 제 자신을 한심한 사람으로 여기고 채찍질 하며 절 너무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성격이에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예민하고 피곤한 사람인 거 아는데 알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왜 남친한태 혼이 납니까
많은 외부활동으로 자존감을 올리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의건강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와 같은 생각을 하지말라는 뻔한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나도모르게 드는 생각이까요. 솔직히 저런생각 하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행동이 있는지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짧게 생각해봣을때 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자꾸 나를 추궁하지 말고 빠르게 넘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질문자의 질문처럼 조급하고 자학적이 않게 살의 방향성 서서히 개선하여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현명 하실듯 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너무모든일에 의미 부여하지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바쁜가보지 그런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아직 살날이 휠씬많은데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