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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두더지46
반가운두더지4623.09.22

제가 너무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아요

친구들이나 남자친구가 제게 조금만 소홀해져도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하고 혼자 전전긍긍 하고 조금이라도 혼난 날엔 그날 하루 종일 제 자신을 한심한 사람으로 여기고 채찍질 하며 절 너무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성격이에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예민하고 피곤한 사람인 거 아는데 알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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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왜 남친한태 혼이 납니까

    많은 외부활동으로 자존감을 올리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음의건강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와 같은 생각을 하지말라는 뻔한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나도모르게 드는 생각이까요. 솔직히 저런생각 하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행동이 있는지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짧게 생각해봣을때 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자꾸 나를 추궁하지 말고 빠르게 넘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질문자의 질문처럼 조급하고 자학적이 않게 살의 방향성 서서히 개선하여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현명 하실듯 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너무모든일에 의미 부여하지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바쁜가보지 그런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아직 살날이 휠씬많은데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