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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흑로182
단단한흑로18223.03.27

우리나라 은행은 아직 안전한건가요

다른나라 은행들은 불안한 조짐이 좀 있던데 우리나라 은행은 괜찮은건가요? 우리나라 은행은 괜찮다는 얘기만 나오는것 같은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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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마다 의견들이 분분하나, 제 경험을 통한 사견을 섞어 말씀드리자면.

    현재까지는 단기간 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적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시중에 나도는 소문은 잠시 넘기고 지표만을 보자면. 아직 BIS비율도 적정한데다 정부의 의지와 자금도 존재합니다.

    다만 신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 금고등은 정부의 직접보증이 없으므로 이점을 주의하세요.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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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은행들은 자금 안정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의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서, 혹시 은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은행에 대해 더 구체적인 질문을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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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와 금융 시장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은행들이 불안한 조짐을 보인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은행들도 항상 안정적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은행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은행들은 금융감독원의 감독하에 있으며, 자금 구조와 자금 운용 등이 규제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금융위기를 겪었던 1997년 이후로 금융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법과 제도들이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이나 경제가 항상 안정적이라는 것은 보장할 수 없으며,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경제 변화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은행들도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와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도 계속해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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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파산하였던 미국은행들의 경우는 해당 은행들의 수익성의 악화로 인해서 파산을 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코로나 시기 미국의 경우에는 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서 대출의 수요가 감소하고 국민들은 오히려 '저축'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대출수요가 감소한 것에 더해서 고정금리 비율이 90%이다 보니 미국 은행들들 중 많은 은행들이 대출수익은 증가하지 못하고 수익을 창출할만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여 안전자산인 '채권'에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미국 국민들은 자금이 부족하자 은해에 예치하였던 자금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예금인출이 증가하게 되자 은행들은 예금지급을 위해서 손실이 발생하게 된 채권을 매도하여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결국에는 파산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난 코로나 시기 대출수요가 20%나 증가하였고 이 중 변동금리 비율이 92%에 달하다 보니 시중은행들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역대 최고의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으로 인해서 은행들 또한 점차적으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 은행의 리스크는 바로 '부채리스크'입니다.

    1금융권의 은행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2금융권의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증권사의 경우에는 저신용자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나 과거 2011년도 저축은행의 줄도산을 만들었던 PF대출이 또다시 뇌관이 되어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현재로서는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을 중심으로 은행들의 연쇄적인 부실화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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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은행은 1금융권 보다 2금융권이 상대적으로 좀 더 위험한 편입니다.

    • 하지만 최근 금융감독원 조사에서 유동성 등 2금융권의 상황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pf 대출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도 최근 정부의 지원이 예고된 만큼 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큰 영향은 없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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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의 은행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채권에 투자하는 비율이 적어서

    비교적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PF 등이 뇌관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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