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다른 차로 수분을 보충해도 되는걸까요?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 마셔줘야 좋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물이 잘 안마셔지거든요.
녹차나 보이차 등 몸에 좋다는 차가 많이 있잖아요.
그럼 물을 마시는 대신 차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줘도 될까요?
아니면 차와는 별개로 물도 꼭 마셔줘야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는 수분을 섭치하면 좋습니다.
예전에는 음료, 국 등의 수분은 안되고 순수한 물로만 2리터 채워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는데 요즘은 아닙니다.
그저 흡수율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이온음료는 물보다 흡수가 빠르니 더 좋을거고, 음료나 국은 아무래도 흡수 전에 소화기간을 지나치기도 하니까요.
모두가 똑같이 2리터가 아니라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너무 2리터에 고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녹차나 보이차 같은 차들은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수분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또한 이뇨작용이 있는 차도 좋지 않습니다
대신 카페인 성분들이 없는 차들을 주로 마시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차는 옥수수차(옥수수수염차X),보리차가 있습니다
요즘엔 또 날씨가 쌀쌀하고 환절기니까 생강차 같은 것도 좋겠네요!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vs 안되는 차
코로나 이기려면 물 많이 마셔야 되는데...
◇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1. 보리차/현미차
2. 허브차
◇ 물 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
1. 녹차
2. 홍차
3. 둥굴레차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실 것을 의사들이 권유하고 있다.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면역에 더욱 좋다고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맹물이 아무 맛이 없어 밍밍하다는 이유로 많이 마시기 꺼려하는 분들도 많다. 이럴 때 찾는 게 고소한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차다. 차 중에서도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없는 차가 있다는 사실, 어떤 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고, 어떤 차는 마실 수 없는지 그 종류에 대해 알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1. 보리차/현미차 ;보리차와 현미차는 곡류차로 우리가 먹는 주식과 비슷해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다. 원래 몸속 전해질이 불균형해지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갈증과 저혈압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몸의 컨디션도 나빠진다. 그러나 보리와 현미 속에는 무기질이 들어있어 우리 몸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물속의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등 유해한 물질들을 흡착시켜 제거해준다.
2. 허브차 허브차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탄닌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대부분 물 대신 마실 수 있다. 루이보스 같은 경우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좋으며 캐모마일은 심신안정, 자스민은 지방분해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이미 알려져 있다.
물 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
1. 녹차 지방분해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녹차. 비타민으로 인한 항산화작용, 몸 속 기름제거 등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다이어트를 위해 물 대신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은 위장을 자극할 수 있고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나치게 마실 경우 탈수의 우려가 있어 물 대신 수시로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2. 홍차
찻잎에 들어있는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붉은 빛을 보이는 홍차는 녹차와 달리 잎 자체의 효소로 산화된 차를 뜻한다. 폴리페놀로 인한 노화방지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녹차처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탈수가 오기도 하고 발효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다.
3. 둥굴레차
맛과 향이 구수해 물 대신 많이 마시는 차 중 하나인 둥글레차. 둥글레차는 폐 기능 강화, 소화촉진, 숙취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차다. 또한 혈액순환에 좋고 심장질환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박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둥글레차는 물 대신 마시거나 지나치게 음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위장이 약하거나 속이 차가운 사람이 먹으면 속쓰림과 설사를 동반한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차와 그렇지 않은 차가 있다고 합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그러니까 수분 섭취가 가능한 차는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차 가 있구요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그러니까 따로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하는 차는 위의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 차 이외에 카페인이 함유되거나 이뇨 작용하는 차가 있습니다.
꼭 물이 아니더라도 차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 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녹차와 같은 차 종류에는 카페인이 함류되어 일어서 오로지 차 종류로만 섭취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배뇨활동으로 오히려 몸에서 수분이 배출됩니다. 물을 마시는게 어려우시다면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려나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을대신해서 차를 드실수있습니다만 물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녹차같은 차에 경우 (차 종류에따라 다르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 몸에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체질에따라 2리터가 맞는사람이있고 1.5리터 정도가 맞는사람도 있습니다 물을 많이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노폐물이 빠집니다 그래서 좋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