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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홍학121
비상한홍학12122.12.15

6살 아들 엄마가 좋아서 해주는거야~의 뜻은 월까요?

6살아들...딱 진짜 아들같은 아들입니다.

엄마보기엔 너~무 말이많고 부산스럽고 잠시를 가만히 못있는 아이같은데 ...얼집선생님들도 태권도 사범님도 딱 그냥 6살 남자아이라고하세요~

그렇다고 정말 말을 안듣는 애는 또 아니고...그 말을 들어주는 이유가 자주 엄마가 좋아서 김치 먹어주는거야~ 하고 엄마가 좋아서 자기가 하기싫은걸 참고 해준다는 말을 가끔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눈치를 주나? 엄마의 역할을 잘 못하고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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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 답지 않는 모습이네요.

    엄마가 아이에게 평소에 부탁하는 말투를 쓰는 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 먹는 거야 라고 말을 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먹기 싫은 음식은 싫다라는 표현을 정확히 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도, 예를 들면, 유치원에서도 선생님께도 그렇게 말을 하는 지 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애정을 많이준다면 아이가 칭찬받고 싶어서 하는 모습일수있습니다

    잘하고 있지만 조금더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인해서 나타날수있는것이니

    크게 걱정할것은아닐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엄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를 위하여 자기가 싫어하는 것으로도 보이고

    아이가 딱히 위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